오늘은 몇년만에 열리는 모임하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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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몇년만에 열리는 모임하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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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분이나  모일가요?

새  대표님으로  바껴서  첫  모임인데   나두  참석하고싶은데   식당일이다보니  주말에는  시간이  안됩니다.

즐건  하루가되시길  바랍니다.


11 Comments
관리자 2022.01.22 13:33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해봅니다. 회비 후원금으로 해주셔서 잘 쓰겠습니다.
하시는 사업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싶은 2022.01.22 20:21  
얼마되지도않는데요~~

쉼터는  제  친정이자  친구입니다.
쉼터와함께  오래도록  함께할수잇게  해주셔셔  고맙습니다.
행복하십시요^^
친마니 2022.01.22 15:29  
보고싶은님은 내가 아는 분 같은데...ㅎㅎ 식당 오픈했는가보네...나두 오늘 참석해볼까 하는데
왔으면 오랜만에 얼굴  볼수 있었는데...코로나 좀 즘즘해지믄 볼수 있는 날 오겠지..ㅎ
보고싶은 2022.01.22 20:26  
친마니님은  절 모를수잇으나  초창기  모임때  회원님들과  술한잔  하면서  함께  찍은  사진도 잇습니다.
미키님  오늘도  무사히님  찬이아빠님
하~~~몇년지나니  닉넴도  가물거립니다.
친마니님~~~자주들르세요.
방탕중년단 2022.01.22 18:12  
보고싶은님이 사업을 하시는가 봐요.
요식업이면 앞으로도 1년은 잘 지내셔야 할텐데
꼭 번창하셔서 돈 마니마니 벌기를 기도합니다^^
보고싶은 2022.01.22 20:28  
아뇨~~
사업은  아니고  직원입니다.

노래  차암~~잘부르시는  중년단님~~
고맙습니다~꾸벅~~
돈마니모아서  고향보내야죠
미키 2022.01.22 18:23  
모임 참석 했는데  알만한 사람 없네요
넘  많이 봐껴서
보고싶은 2022.01.22 20:44  
그럴겁니다.
해마다  모임햇어도  알만한분잇엇겟는데  몇년만에  또  새  대표님으로  바뀌면서  더  모르실겁니다.
제가  갓더라면  미키 오라버니~~친마니  오라버니  하면서  회포나눳을텐데~~
저한텐  미키님  전번도  잇습니다.
날개달린시간 2022.01.22 18:28  
제가 도움 드리고 싶은 저희동네 밥집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종교에 얽매여서 그쪽으로도 도움을 많이 받아선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주장입니다. 정확히는 몰라요..) 주말 일요일엔 사업을 접으시고 교회를 나가신다고 하시더군요...

요식업의 경우 코로나의 문제가 아니라면... 사실 가장 바쁠떄가 황금연휴라고 할수있는 주말 낀 금 토 일 인데 소상공인 다 죽어나간다고 하는 주말에도 요식업 때문에 못간다고 하시니 정말 잘 자리잡고 열심히 하시나보네요 ~ 부럽...

그 식당 서울이나 인천 어디는 아니신거죠?? 위치 알면 어딘지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0^;;

사실 저는 한식부페 같은곳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0-;; 교통이 멀거나 가기 불편하거나 음식재가 비싼곳이면 구색을 갖춰서 가야지... 사실상 잘 못가는것도 맞죠...

남들한테는 잘사고 잘쓰는 편이지만, 저 개인에 대한것들은 많이 아끼는 편입니다... -0-;;
보고싶은 2022.01.22 20:39  
닉넴 그대로  님에겐  시간이날개달린것마냥  빨리  흐르는것이  속상하시죠?
저는 8년을  매일  닭다리  만지는  치킨집에서  일하는  직원입니다.
주말에는  평일보단  장사가  괜찮으니  주말에는  놀러갈생각  꿈도못꿉니다.
오늘  모임가셧엇나요?
날개달린시간 2022.01.23 09:23  
아뇨 ~  모임에 가고는 싶지만 아직 낮설기도 하공... 무엇보다 해물알러지가 있는 저로써는 ㅠ_ㅠ 모임하는 곳 명칭을 보다보니... 해물갈비 찜 어쩌고 나가길래 바로 꼬리(?)를 내렸던 기억이 있네요 ㅠ_ㅠ

시간이 너무 빨리가서 하고싶었던것들 보고싶었던것을을 다 간추리지 못해서 그렇다는 의미구요... 정말 시간이 빨리가요 ~ 벌써 내나이 ....49살 -0-;; 실감이 안납네다... -0-;;

저는 정착하셨다길래... 가게 사장님이신줄 -0-;; 잘못알고... 주말에 치킨집은 배달은 잘 시켜드시는것 같더라구요... 저는 평일엔 거의 하루 한끼는 꼭 사먹게되는지라... 그중에 제일 천시되는게 닭이거덩요 ㅠ

군대 갔을때 닭을 잘 못먹는다고 하니깐 고참들이 자기들 배식판에 닭으로만 도배해 놓은 식판3개를 제 식판에 삼각형 모양으로 쏟아놓고... 너 이거 다 못먹으면 죽는다 로 시작하더니... 진짜 못먹으니 야간에 열불나게 맞았던 기억부터... 닭으로 시작되는 아련한 기억들이 아주 안습이라서요 ~ 지금도 닭은 냄새만 맡아도 이가 갈려요 ^0^;;

남들 좋아하는 성향은 어쩔수 없지만 저만 잘 안먹는 ^0^;;  그러다보니 돼지랑 소랑 친할수밖에 없게 되더군요 -0-;; 모임은 다음에 시간나면... (사실 이번년도도 정기휴가 5개, 연차 19개중 10개는 돈으로 주니깐 쓰면 안되고 9개를 쓰면 14개에... 각종 휴가가 난무하고 대체휴가까지 있으니 뭐 -0-;; 그럭저럭 작년하고 비슷하게 많이 쉴꺼 같은데요 -0-;;  시간 없다면서 시간은 은근히 많으니 공인중개사 셤 준비도 조큼 해불껍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