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8시에 예약되어 있지만 회사에서 퇴근해서 동네 인근 의원에 가서 맞으려고 시도한 시간은 16시 30분경... 예약상태 확인하고 설문지에 기재하고 주사 맞는데 하나도 안아펐지만.. 집에와서 조금씩 놀다보니... 맞은 부위 팔이 조금씩 부담이 됩니다. 오늘은 딴짓하지 말고 일찍 잠자는게 보약일것 같습니다. 

잠은 보약(?)

뭔가 효과가 있는건지 잠시도 가만안두고 이거하고 저거하고 왔다갔다하며 팔에 부담을 조금씩 주니... 팔에서 조금씩 열이나는 느낌이네요 ㅋ 

그래도 간만에 일찍 들어왔으니.... 한 2~3시간만 더 버팅기면서... 놀다가... 9시나 10시쯤 잠자러 가야겠고... 요즘 코로나 백신관련 QR코드 찍는데 아주 성가셨는데... 내일은 아예 동사무소에 가서 "밴신접종 완료자" 라는 스티커도 받아와야겠습니다. -0-;; 

좀더 편하게 다녀야지 ~ 점심 먹으러 갈때마다 QR코드 찍어야하는데 은근 제대로 안찍히거나 하면 스트레스 받게 되더라구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