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소중한 분들~~~ 안녕하셨어요?

반갑습니다. 기억하시는 분들 계실지 모르지만 저는 하나원 천주교 활동을 하던 이선중 수녀입니다.

문득 오랫만에 이곳에 들렀다가 몇자 남기고 갑니다.

최근 10여년이 지난 분들이 연락을 주셔서 이제 자리도 잡고, 성실하게 꿈을 펼치며 사시는 모습에 너무 반갑고 기뻤습니다.

역시.... 우리 가족분들은 어딜가나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가시는 모습이 참 자랑스럽습니다.

혹시 만 18세가 넘어서 그룹홈에 가기는 어렵고, 공부를 해야 하는 여성분들 계시면 저희 수도원에서 운영하는 그룹홈 -영원한 도움의 집-을 소개해

드릴 수 있습니다., 혹시 자녀분들 중에도 학교를 미쳐 다니지 못해 검정고시를 해야 한다거나 하면 연락주세요.

만 18세부터 만 24세 미만의 여성이면 좋습니다.

제 연락처는 010-8701-0369입니다.

이렇게나마 인사를 나눌 수 있어서 기쁘고 반갑습니다.

2021년 잘 마무리하시고, 2022년 힘겹지만 마음은 행복한 한해로 채워가시길 빌며,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