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제품을 매일 먹는데요...
우리나이에 한국오지 않고 북에 있었다면 살아있었을가 하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북에서 저는 39살때 이미 암수술을 청진도병원가서 받고, 또 자식들을 키우면서, 고난의 행군을 겪으면서 힘들게 살았지요.
그러면서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하였는데 주위에 있는분들이 날보고 가산을 다 팔아서라도 몸을 돌보라고 하였지요.
친정식구들 다 영문도 모르고 정치범 수용소로 끌려간후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아마 암도 일찍 왔던것 같지요...
여기서 당시 이야기를 쓰지는 못하지만 어쨌든 내 어깨 등짐으로 식구 6명을 먹여살리기가 너무 힘들었고, 평북도, 황해도, 강원도 등 발길이 닳도록 등에 배낭을 지고 다녔지만 생활은 나이지지 않았고, 도처에 사기군만 들끓어서 엄청 사기도 당했지요. 그러다가 중국에 있는 시켠 친척을 바라고 영감이랑, 딸이랑 같이 중국에 들어왔다가 어이어이해서 한국까지 왔지요.
중국을 떠나서 제3국에서 3개월을 기다릴때도, 국정원에서도, 하나원에서도 계속 앓으면서 치료받다가 나와서 우연하게 건강식품을 접하게 되었고 그제품을 복용하면서 건강에 많이 도움이 되는것을 느끼게 되었고 매일 챙겨먹고 있지요. 또한 몇년전에는 줄기세포제품인 리웨이 제품 그 비싼것도 사서 복용했지요.
이렇게 세월이 지나면서 내가 만약 북에 있었더라면 아마도 죽었을거라고, 가끔 생각하면서 대한민국에 감사함을 느끼군 하지요.
그런데 며칠전에 알고 있던 어느 사장님으로부터 줄기세포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언제인가 강남의 부자들은 줄기세포 주사 한대에 1200만 한다는 주사맞으로 일본에 간다는걸 알고 많이 놀랐던 일이 있는데 한국에서도 줄기세포 주사를 맞을수 있다고 합니다.
그 기술력은 케이셀 바이오뱅크라는 회사의 기술력이라는겁니다.
http://www.kcellbio.com/pages/page_28.php
그렇다고 이 회사에 전화를 해서 내가 맞겠다고 해서 맞는건 아닙니다.
다 절차가 있더라구요.
서류를 작성해서 제출해야 합니다.
이획기적인 사업에 인해 병으로 고통받는이들이 삶이 회복이 되길 간절하게 바랍니다
우리가 아무리 좋은 건강식품, 산삼열뿌리 먹는다고 해도 면역세포는 한개라도 내몸에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냥 면역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내몸에서 추출한 혈청과 피하지방으로부터 면역세포, 줄기세포을 배양해서 내가 어디 아프면 그 부위에 주사를 주입하면 치료효과가 제일 좋은방법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여러가지 줄기세포 주사를 맞은 임상실험 동영상도 보았는데 정말 기적같이 느껴졌고
그 세포보관을 회사가 40년동안 보관하여 준다고 합니다.
가족중 다른 사람이 아파도 나한테서 채취한 세포 배양액으로 치료를 할수 있다고 하니 정말이지 놀라웠지요.
혹시 주변에 보면 희귀성 질병으로 아무리 병원다녀도 잘 낫지 않은 병들이 이런 줄기세포주사로 치료될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 정보입니까. 내가 몇년전에 사슴태반으로 만든 줄기세포캡슐형 건강식품도 먹어보았다고 하니 그것으로 인해 아픈부위가 해결되었냐하면서...
오직 자기몸에서 채취해서 배양한 줄기세포만이 진정한 치료제라는것을 새삼스럽게 알게 되었지요.
설명이 길어진것 같네요.
그래서 전 서류 한장을 쓰고 사인하고 집으로 왔는데 혹시 이글을 보신분들도 궁금한게 있으시거나 본인도 하고 싶은분이 있으면 댓글이나 쪽지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