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6일 주요신문[헤드라인 뉴스]

10월6일 주요신문[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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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06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설 곳 없는 자영업…매출액 '뚝' 줄어도 임대료만 '쑥쑥'...코로나 이전과 작년 매출·임대료 분석 19년 평균 3890만원→21년 3020만원 평당 임대료는 160만→170만원 상승...감염병 때 보증금 감액 제도 도입했지만 정부 관심 부족에 실제조정 31건 그쳐

☞공정위, 尹 지시로 '조사·정책 기능 분리' 조직개편 추진...공정거래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 지시에 따라 사건 조사 기능과 경쟁정책 기능을 분리하는 내부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사건 처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정책 전문성을 보다 강화하려는 취지다.

☞외국인 직접투자 신고액 200억달러 돌파…역대 최고치 경신...올 3분기 누적 215억달러...제조업 투자 152% 증가..."對韓 투자 매력 확인 계기"

☞현대모비스 "부품 생산전문 통합계열사 주식 300억원에 취득"...현대모비스는 자동차 부품 생산 자회사 부품 생산전문 통합계열사의 주식 600만주를 300억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주식 취득 뒤 현대모비스는 부품 생산전문 통합계열사 지분 100%를 갖게 된다.

《금 융》

☞오에스피, 일반청약 경쟁률 1018.6대 1…증거금 2조원 몰려...유기농 반려동물 펫푸드 전문 제조업체 오에스피가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1018.61대 1의 최종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차전지 신사업 확장에 주가 탄력받는 고려아연...국내 최대 아연 제련업체인 고려아연은 올 초부터 원자재값 상승에 따라 강세를 보였지만, 지난달 경기 침체 우려로 원자재값이 내리면서 함께 조정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과 은 가격이 다시 반등세를 보이며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다.

☞삼성·LG 3분기 실적 7일 발표…기대 못미치는 성적표 받을듯...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오는 7일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다. 전 세계 경기침체에 따른 가계 경제 악화로 TV, 냉장고 등 가전제품과 스마트폰 수요가 둔화되면서 양사 모두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BTS효과' 데브시스터즈 강세...게임주가 3분기 대형 신작 부재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BTS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 중인 데브시스터즈 주가만 홀로 상승하는 추세다. 연초부터 부진했던 게임주는 3분기 실적 하락 전망에 최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기 업》

☞펄펄 끓는 철강값…장기계약 못한 中企 '비명'...포스코 침수·현대제철 파업에 열연강판값 한달새 19% 상승...수입산 후판은 무려 24% 급등 유통물량 줄거란 불안감 작용 中企 가격상승분 떠안을 듯

☞SK하이닉스, 네온가스 2024년 100% 국산화...반도체 노광공정 필수원료 수입에 의존하다 자립화 성공 TEMC·포스코와 3각 협력...크립톤·제논도 국산화 추진

☞도요타는 철수…현대차그룹, 러시아서 '진퇴양난'...러·우크라이나 전쟁 여파 완성차 판매량 60% 감소 글로벌 업체들 잇따라 철수...철수시 재진입 어려워 고심

☞LG에너지솔루션, 사내독립기업 두곳 출범...쿠루, 배터리 교환서비스 맡고 에이블은 에너지 전력망 관리...권영수"개인·기업 함께 성장" 회사 분할땐 파격 보상 예고

《부 동 산》

☞'평택~서울역 30분 시대'…서해선-경부선 KTX 직결 수혜지서 공급 봇물...최근 주택시장에서 내년 서해선 복선전철 개통과 함께 서해선~경부고속철도(KTX) 직결 사업 추진 중인 수혜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사기도 팔기도 힘들다"…주택 거래량 1년 새 반 토막...올해 주택 거래가 1년 전과 비교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기준금리 인상과 자산가치 하락 우려가 확산하면서 사지도 팔지도 않는 분위기다. 거래절벽 심화로 세수가 쪼그라들면서 지방정부도 활로를 찾고 있다.

☞"6억 이하 아파트 찾기 힘드네"…여전히 어려운 내 집 마련...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이 낮을수록 전세가율이 높아 전세살이에서 자가 보유로 향하는 사다리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전세가율이 높고 대출이 가능한 6억원 이하 수도권 아파트가 급감하면서 여전히 내 집 마련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도안 2-3지구 고분양가 논란 확산 …"지역 주택시장 위축 심화" 우려...대전시·유성구 "고분양가 막을 법적 수단 없어 답답… 더 세밀하게 검증"...전문가들 "고분양가 매물, 거래절벽 부추길 것"…향후 관리 필요성 제기

《사 회 유 통》

☞외국인 관광객 22배 급증… "뭘 골라도 해외보다 훨씬 싸다"...원화가치 급락에 다시 한국 찾는 외국인 1월 333명→10월 7520명...방역조치 완화되고 '킹달러' 관광비 부담 크게 줄어들어...명동거리 중국인들 빈자리 미국·일본인 등으로 '북적'

☞5조 발행 눈앞…경기지역화폐 뜬 이유는?...경기도, 정부의 내년도 지역화폐 지원 예산 전액 삭감에 대응해 자체 여론조사 진행 경기지역화폐 계속 사용 의향 경기도민 81% 인센티브 축소 가정해 질문하자 48%로 줄어 6~10% 인센티브가 지역화폐 활성화 견인...경기도, 반박 논리 얻었으나 경기침체 우려 속 과도한 인센티브 지속가능성 과제 떠 안아 인천시는 이달부터 캐시백 차등화로 출구전략

☞"마약 40분만에 배달"…학교 기업 홈피에 판매글 수천개...공공기관·쇼핑몰 등 게시판 관리 허술 틈타 버젓이 광고 거래방법·가격 정보도 안내...인터넷·SNS통한 마약 거래 계속 늘어 올해 2천명 적발 당국, 청소년 마약실태 조사

《국제》

☞이자만 1400조원 늘어난다…美국가부채 사상 첫 31조弗 돌파...미국 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해 부채를 늘리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록적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금리를 계속 인상한 데 따른 것이다.

☞"우크라 전쟁 투입도 않았는데 벌써 8명 죽었다"…러 징집병에 무슨일이...러시아가 지난달 2차 세계 대전 이후 처음으로 동원령을 내린 뒤 징집된 예비군 가운데 최소 8명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되기도 전에 질병, 원인불명, 심장마비, 극단적 선택 등으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中비야디 또 테슬라 꺾었다…2분기연속 '전기차 왕좌' 사수...9월 전기차 판매 사상 최대 3분기 전년대비 187% 급증 테슬라보다 19만대 더 팔아...보조금 지급·구매시 稅혜택 중국 정부 전폭지원에 질주

☞美 고용시장 냉각…구인건수 10% 급감...지난 8월 미국의 구인 건수가 전달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하고 정리해고 건수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열됐던 미국 노동시장이 냉각될 조짐을 보이면서 임금 상승발(發) 인플레이션 압력이 진정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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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6월21일 * 주요신문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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