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7월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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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0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2050 탄소중립' 태양광 폭주...정부 탄소감축목표 입수...날씨에 크게 영향받는 신재생...보조로 LNG발전 늘려야 `의미`...전문가 "분석은 했는지 의문"...석탄발전 10년내 비중 절반 `뚝`...원전은 현수준 유지하기로...신재생 삐끗하면 전력난 불보듯


☞ 소부장 의존도 낮췄지만···"관계개선 없인 對日리스크 계속될것"...고순도 불산액 등 국산화·수입다변화로 대응했지만...반도체 장비·희토류 등 日 제재카드 여전히 많아...안정적 '공급체인망' 구축 위해선 관계 복원 필수


☞ "구찌 샤넬보다 신선하네"…여우 하트에 눈돌린다...취향 대변해주니 좋아요...2030만 알아보는 독창적 로고...철학 녹여낸 디자인에도 열광...비싼 티셔츠·신발도 산다...명품 매출의 30%가 MZ세대...100만원 미만 제품 선호 뚜렷...질릴 때쯤 팔아도 이득...한 두시즌 착용하다 되팔고...다른 제품 사거나 중고 구매


☞ 하나銀 신규대출 4종 중단…우리銀 우대금리 0.5%P 축소..."영끌도 아예 막히나"...대출 조이는 은행권...금리 깎아주던 우대기준 상향...재약정 때 한도 감액하기도...바뀌는 DSR 규제 적용땐...만기 길수록 한도확보 유리...기존 신용대출 있는 직장인...대출 새로 받기 불리해져


☞ 금융당국, 코인예금도 투자상품 간주…규제 날 세운다...거래소가 코인업체 연결해...일정기간 운용뒤 이자 지급...무허가로 고객자본 끌어모아...펀드처럼 손실가능성 명시...자본시장법 위반 여부 검토...거래소 위장계좌 전수조사도


《금 융》


☞ 테슬라 반등에…서학개미, 다시 살까 고민...올해 테슬라 주가 7%떨어져...서학개미 매수종목 2위 추락...6월들어 9% 강한 반등세...월가서도 투자의견 엇갈려...UBS "전기차, 테슬라보다는...현대차·GM·폭스바겐 주목"


☞ 4조 '인버스 개미' 랠리에 좌불안석...코스피 3,300 넘나들며 상승 지속...인버스 ETF 11종 순자산만 3.8조...하락장 베팅한 투자자 손실 눈덩이


☞ 크래프톤發 공모가 거품논란에 카뱅·SD바이오 눈높이 낮춰...수요예측 앞둔 공모주 대어...희망공모가 범위 대폭 하향...크래프톤, 이번주 정정제출


☞ 7월에도 오르면···코스피 '최장 랠리'...6월 2.9% 상승마감에 기대감 쑥...작년 11월부터 8개월째 이어져..."2분기 '어닝 시즌' 역할이 중요"


☞ 삼일, 국내 회계업계 첫 年매출 1조 달성...코로나에 세무·경영자문 증가...컨설팅관계사 PwC 매출 2천억...창립 50년, 시장 영향력 확대...업계2위 삼정도 매출 6200억...10.5% 성장…절반이 경영자문...회계업계 경영자문팀 강화


《기 업》


☞ 인텔 "아동착취로 채굴한 '분쟁광물' 안쓴다"…착한 공급망 확보...10년전부터 노력…반도체 광물조달 새로운 표준 제시...스마트폰 핵심 칩 만들려면...탄탈룸·주석·텅스텐·금 필수...아프리카 광산 직접 찾아가...무장세력 개입 등 불법 확인...재생에너지 사용률 82%로 높여...2030년까지 100% 달성 목표


☞ "현대차, 드라마 맛집이네"…MZ세대 설렜다...현대차 웹드라마 `엔진 온`...공개 12시간만에 100만뷰...현대차 서비스센터 배경에...실제 임직원 사연 모티브로...주요차종 자연스럽게 노출...젊은 세대에 홍보효과 톡톡


☞ 한화, 그린수소 운송·저장 시스템까지 구축...한화, 유럽서 수소탱크 인증...운송 이어 충전까지 성과...수소 밸류체인 구축 눈앞에...업계선 `수소TF` 출범 전망도


☞ ESG 타고 '미래 블루칩' 급부상···SK·롯데 등 지분투자·공장 전환 나서...대기업 폐플라스틱 재활용 大戰...글로벌 산업계 재생 원료수요 급증...플라스틱 원재료 상태로 되돌리는...화학적 재활용 방식에 업계 관심...SK, 기술 보유 美·加에 지분투자...롯데, 울산에 재생페트 공장 건설...LG·한화도 재활용 기술 확보 잰걸음


☞ 초미세 물방울로 두피 건강 돕는 샤워기...화우나노텍 `나노젠` 출시...95㎚ 물방울 1㏄당 5억개 생성...모공에 침투, 초미세먼지 제거...사용 4주후 피부·두피 보습 향상...두피 트러블 예방·개선에 효과...세탁기·펫세척기 등으로 확장


《부 동 산》


☞ "아빠 아직 멀었어?" 상습 정체 중부고속도로 30년 만에 확장된다...서청주∼증평 확장사업 타당성 통과...2024년 착공, 중부선 나머지 구간도 순차 확장


☞ 재건축 단지에 '한 동만 그대로'…박원순표 전시행정 급제동 걸렸다...박원순표 전시행정 급제동...개포1·4 조합, 서울시 면담후...정비사업 변경안 제출키로해...잠실5, 반포1단지1·2·4 등...철회 요구 잇따를지 촉각...개발초 생활상 보존한다지만...문화유산 사회적합의가 우선


☞ "월세 내느니 사자"···조급해진 30대, 서울 아파트 42% '영끌'...규제發 전세소멸 현실화...잠잠하던 2030 패닉바잉 부활 조짐...노원·중구 등 매입비중 50% 넘어...강남·강동, 한달새 증여 두배 껑충...임대인 규제 강화에 전세난 가속...결국 서민 주거환경 악화로 이어져


☞ 지방 미분양 다시 쌓인다···대구 또 대규모 청약미달...'용계역 푸르지오' 0.62대 1...일부 평형 신청자 1명도 없어...5월 지방 미분양 전월比 1%↑


☞ 5월 주택 거래량 9만7500건…다주택자 세 중과에 작년보다 17% 쑥...서울 주택매매 거래량은 28.2% 늘어...6000건 안팎 분양권 거래도 1만건 육박...양도세 중과 앞두고 막판 매매 몰린듯


《사 회 유 통》


☞ 법률시장 개방 10년…외국로펌 무덤된 한국...英 클리퍼드찬스 철수 포함...10년동안 4개 로펌 떠나...시장규모 작고 수수료 적어...韓변호사·회계사 고용금지...국내소송 직접 수임도 못해...`49%룰`에 국내로펌 제휴 난항...한국지사 대부분 2~3명 근무


☞ 장병탁 "AI 수요 많은데 교수·조교 부족···대학 자율성 확대를"...장병탁 서울대 AI연구원장 인터뷰...학과 정원 관련법에 증원 못 해...현장 위주 산학협력도 늘려야


☞ 기상관측선 운항 10년…올해 장마·태풍 어떻게 관측하나...여름철 장마·태풍 관측자료 수집...하늘에선 `나라호`가 위험기상 감시...강풍·강수 예보정확도에 기여


☞ 일관성 없는 정책에···사교육비 4년새 35%↑...평가시험 없애고 수능 영향력 늘려...월평균 사교육비 38만원으로 급증


☞ 6월 충북 확진자 355명…청주 노래방 등 연쇄감염 속출...전달보다 34명 늘어…변이 바이러스 감염 165명, 델타형도 확인...60대 이상 고령환자 96명→40명…내일부터 8명까지 모임 가능


《국  제》


☞ 美·호주·캐나다 '전략광물 中독점' 견제 나선다...조달 다각화·탐사 지원 위해...60개국 7천종 매장지 표시...쌍방향 지도 3개국 공동작성...美, 캘리포니아 광산 생산 확대...호주는 우간다 탐사활동 속도


☞ 마오쩌둥처럼 영구집권 노리는 習···"정치 불안에 경제도 위기"...집단영도·권력승계 관례 거스르고...내년 당대회서 3연임 기정사실화...毛만이 가졌던 '당 주석'까지 눈독..."민주적인게 없다" 글로벌 왕따로...習, 부패척결 내세워 비판에 재갈...납작 엎드리는 국민, 무기력 확산


☞ 올림픽때 日수도권 델타변이 만연 우려…"50% 넘을 수도"...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 분석…현재 간토지방 30% 수준...도쿄 코로나 확진자 증가 폭 11일 연속 확대


☞ 49.5도···지구촌 한달째 '火요일'...열 받은 지구, 연일 이상고온...캐나다 살인더위에 69명 사망...美 서북부 연일 40도 넘나들어...에어컨 사용 늘며 대규모 정전...모스크바 120년만에 최고기온..."코로나 이후 폭염이 인류 재앙"


☞ 홍콩언론에 '잔인한 1년'…공포 속 폐간·자기검열·사직..."폐간된 빈과일보 모회사 넥스트디지털도 내일 문닫아"...친중매체 "홍콩보안법 위반한 데 따른 당연한 결과" 주장도


초등학교 출신인 다나카 전 수상이 동경대 출신이 많은 대장성 장관으로 

임명되었을 때, 엘리트 관료집단의 본산인 대장성에서는 노골적인 불만이 표출되었다. 

다나카는 1분도 안되는 취임사 한마디로 우려와 불만을 일거에 해소했다.

“여러분은 천하가 알아주는 수재들이고, 나는 초등학교 밖에 나오지 못한 사람입니다. 

더구나 대장성 일에 대해서는 깜깜합니다. 따라서 대장성 일은 여러분들이 하십시오. 

나는 책임만 지겠습니다.”

- 다나카, 전 일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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