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5일 주요신문[헤드라인 뉴스]

2월15일 주요신문[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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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15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슈퍼마켓에 AI은행원…장 보고, 대출도 척척...신한銀, 두번째 혁신점포...GS더프레시 슈퍼에 설치 키오스크 등 24시간 운영 은행 업무의 80% 가능...창구고객 줄어드는 은행 숍인숍 형태로 비용 절감


☞"빚으로 겨우 버티는데 숨통 좀 트이나"…오늘부터 인뱅도 연3%·1억원 빌려준다...코로나19 영향 등으로 빚으로 연명하는 자영업자가 급격하게 증가한 가운데 오늘부터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잇따라 개인사업자 대출을 선보인다.


☞취업 포기하고 가족 돌보는 청년들…정부, 실태 파악 나서...보건복지부는 제6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가족 돌봄 청년 지원대책 수립 방안을 발표했다. 영국, 호주, 일본 등에서는 장애나 질병, 약물 등 문제가 있는 가족을 돌보는 10대 후반에서 20대 중반까지의 돌봄자를 '영 케어러'라고 부르며 수당 등을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가족 돌봄 청년에 대한 지원이 거의 없는 것은 물론, 이들의 정확한 규모도 파악되지 않았다.


☞여행사·비디오방·목욕탕, 코로나 후 매출 60∼80%대 급감...지난해 백신 접종과 위드 코로나로의 정책 전환 등에 힘입어 서비스업 생산이 비교적 큰 폭으로 늘었지만 이들 업종은 여전히 60∼80%대의 매출 감소율을 보이고 있다.


《금 융》


☞"싼 주식 널렸다"…저가매수 나선 큰손들...코스피 급락, 대외적 요인 판단 기업 펀더멘털 문제없다고 봐...VIP운용, 아세아·SBS 등 매수 마이클 버리도 '줍줍' 행렬 가세 코스닥 기업 비츠로셀 지분 확대 외국인은 반도체·은행주 사들여


☞피에이치씨, 코로나 진단키트 프랑스 허가 획득...피에이치씨의 관계사인 필로시스가 프랑스 국립의약품청(ANSM)으로부터 자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진단제품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앞서 피에이치씨는 지난 10일 호주 식약청(TGA)으로부터 신속진단키트의 셀프 테스트용 허가를 받은 바 있다.


☞'유증 청약 미달' 두산중공업 10% 급락...16일까지 실권주 일반 공모올 들어 내리막길을 걷던 두산중공업 주가가 급락했다. 지난 11일까지 진행한 유상증자에서 청약 미달 사태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다.


☞식품, 바이오 다 잡았다…CJ제일제당, 매출 15조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CJ제일제당이 지난해 최초로 매출 15조원(대한통운 제외)을 넘기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기 업》


☞옵션 빠진 벤츠의 굴욕…수입차 판 뒤집은 재고대란...올해 자동차 업계 화두로 '재고 관리'가 떠올랐다.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이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완성차 업체가 부품 재고가 없어서 차량을 못 파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재고를 얼마나 확보하느냐에 따라 완성차 업체의 실적이 갈릴 전망이다. 완성차 업체들도 고육지책으로 일부 편의사항을 빼고 차량을 출고하는 등 고군분투하고 있다.


☞삼성전자 노사 결국 정부 중재도 불발…쟁의권 획득...임금협상 문제로 갈등이 첨예해지고 있는 삼성전자 노사가 결국 정부 조정에서도 합의를 찾지 못했다. 전자업계에 따르면 중앙노동위원회 조정위원회는 14일 삼성전자 노조 공동교섭단이 신청한 노동쟁의 사건에 대해 조정중지를 선고했다. 이에따라 삼성전자 노조는 쟁의권을 획득하게 됐다.


☞대한항공 보잉 737-8 출격 '카운트다운'…내달 1일부터 하늘난다...보잉 737-8 1호기 김포공항 도착...올해 6대, 2028년까지 총 30대 도입...연료 15% 아끼고 탄소배출 13% 저감


☞케이카, 2021년 매출 1.9조 '역대 최대'…전년比 43.8%↑...지난 2021년, 직영중고차 기업 케이카가 이커머스 실적 확대로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케이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조9024억원, 영업이익 71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각각 전년 대비 43.8%, 88.6% 증가한 숫자다.


《부 동 산》


☞'반포미도2차' 재건축 속도낸다...서울 서초구 반포 중심 입지에 자리한 반포동 ‘반포미도2차’가 최근 정밀안전진단을 신청, 재건축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단지와 맞붙어 있는 ‘반포미도1차’도 정비구역 지정을 앞두고 있다.


☞강남집값도 꺾였는데…일부 지방 아파트는 신고가, 왜?...1월 전국 매매동향 분석...광주·전주·강원 잇단 가격 경신 평택·부천도 중저가 매수 몰려 비규제지역으로 풍선효과...전문가들 "추격매수 주의해야"


☞수도권 청약 경쟁률 80% 하락…대선앞 관망 분위기 더 커져...대출 규제와 3월 대선 관망 심리 등으로 주택시장이 주춤한 가운데 지난 1월 서울과 경기 지역 청약 경쟁률이 대폭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아파트 월세 낀 거래 작년 7만1천여건…통계 집계 이래 최다...임대차 거래서 차지하는 비중도 37%로 치솟아…금천구 56%로 최고 대출규제 강화·금리인상·계약갱신기간 종료로 월세 전환 가속화


《사 회 유 통》


☞軍 입영자 확진땐 집으로 돌아가라고?...軍 입소자 3차례 PCR 검사 오미크론 빠른 확산 고육책...입대자"군내 감염가능성에도 귀가 조치가 말이 되나" 반발 제대후 복학·취업계획 다 꼬여...병무청"최대한 빨리 재통지"


☞"일반국민 4차접종은 검토 안해…4차접종-방역패스 연동도 없어"...60세 이상은 3차접종·먹는치료제로 대응…해외 고령층 4차접종은 계속 모니터링...오미크론 대유행에 5∼11세 접종 아직 결론 못 내…"5차접종 검토할 상황도 아냐"


☞CJ대한통운 노조 "택배노조가 폭행"…노노갈등 번져...본사 무단 점거 닷새째 이어져...CJ노조 "사과 촉구" 엄중 경고...택배노조 "全택배사 파업확대"


《국  제》


☞"손 발가락 잘리고 뇌 파괴"…일론 머스크 '뇌연구기업' 원숭이 학대 논란...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가 실험용 원숭이를 학대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뉴욕데일리뉴스 등 외신은 미국의 의사단체 '책임있는의학을위한의사위원회(PCRM)'이 뉴럴링크가 동물복지법을 위반했다며 미국 연방정부에 조사를 요구했다고 전했다.


☞뉴욕 차이나타운서 한국계 여성 피살…아시아계 증오범죄 급증...미국 뉴욕 맨해튼 소재 차이나타운에서 30대 한국계 여성이 피살됐다.피해 여성이 아파트 앞 택시에 내린 후부터 용의자가 피해 여성 뒤를 쫓았고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걷다 아파트 복도에서부터 갑자기 거리를 좁혀 피해 여성이 현관문을 닫기 직전에 문을 막고 안으로 들어갔다.


☞"가짜·표절 NFT 기승"…미국 유명 거래소 NFT 거래중단...지난해 트위터 창업자 잭 도시의 첫 번째 트윗을 대체불가토큰(NFT)으로 만들어 팔았던 미국 유명 NFT 거래소가 NFT 거래를 중단시켰다...자신이 소유하지 않은 콘텐츠의 NFT를 매물로 내놓은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이다.코카콜라와 구찌가 NFT를 파는 등 메이저 브랜드들이 메타버스(3차원 가상공간) 내 NFT 사업에 뛰어드는 상황에서 이 같은 문제는 더 관심을 받고 있다.


☞홍콩 사회에 목소리 내 온 교수들 잇달아 교단 떠나...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홍콩 학계에서 떠오르는 스타였던 정치학자 브라이언 퐁(方志恒·44) 홍콩교육대 부교수가 친중 매체의 공격 이후 학교를 떠났다"고 보도했다.


신발시장을 개척하라는 사명을 띠고 두 사람이 아프리카 오지에 도착했다.

A는 도착한 날 본사로 메일을 보냈다. ‘다음 비행기로 돌아가겠습니다.

현지인은 모두 맨발로 생활합니다. 여기서는 신발이 팔릴 가능성이 전혀 없습니다.’

B도 즉시 메일을 보냈다. ‘지금 당장 신발 5만 켤레를 보내주십시오.

이곳은 신발을 팔 수 있는 엄청난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지인은 모두 맨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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