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8일 주요신문[헤드라인 뉴스]

2월8일 주요신문[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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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08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외환보유액 적정선 20년만에 첫 붕괴…무역적자 2달연속 지속되며 1월 외환보유액 4615억달러...몇년째 거듭된 코로나 추경에 국가채무 GDP대비 50% 넘겨 중장기 국가신인도 유지비상 피치 "한국 신용등급에 압박"...외인자금 유출땐 韓경제 타격


☞"소형원전·AI 장착한 첨단조선, 탄소중립시대 재도약할 것"...대기오염 주범 조선해양기업 친환경·스마트화에 미래 달려...폴 스클라브너스 美MIT 교수 "소형원전 활용해야 탄소중립" 재난 위험없고 전력효율 높아...주원호 현대중공업 기술책임자 "자율운항선박 연내 인도예정" 로봇자동화 결합 조선소 구축


☞증권가 "물가, 3월까지 3%대…기준금리, 올해 1.75%까지 인상"...소비자물가상승률·기준금리 전망치 상향 조정..."국제유가, 여름까지 상승"…"서비스물가 오름세 지속"


☞롯데렌탈 지난해 영업이익 2천453억원…53.4% 증가...롯데렌탈은 "IoT(사물인터넷) 기반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빠른 출고로 개인 시장을 공략하고 상대적으로 운영 비용이 적은 전기차 판매를 확대해 장기렌터카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금 융》


☞작년 기업공개 공모액 20조원 육박…15개사 '따상'...금감원, IPO 시장동향 분석…공모액 1년만에 4배로


☞소액주주 달래기?…SK이노 '깜짝 배당' 결정...SK이노베이션이 물적 분할로 인한 소액주주들의 불만을 달래기 위해 깜짝 배당을 실시한다...SK이노베이션은 임시이사회를 열고 2021년도 기말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0.011주를 제공하는 현물 배당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우선주는 1주당 0.011주와 현금 50원을 배당으로 받게 된다.


☞삼성SDI·LG이노텍 등 새로 입성…'전기차 훈풍'에 웃었다...신규 가입한 상장사는 완성차 수요 회복 현대글로비스 공정개선 성공한 고려아연 첫 진입...삼성증권·NH투자증권도 호실적


☞반도체 수익전망 올해도 '장밋빛' 증권업은 거래대금 줄어 '먹구름' [영업익 1조클럽 50곳]...지난해 영업이익 1조클럽 급증에 기여한 증권사의 올해 실적은 장밋빛이 아닐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국내 주식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반도체 업종은 올해 수익성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 업》


☞품귀 대란 넘었더니…이번엔 '불량 요소수' 주의보...촉매환원장치 고장난 차량서 오염물질 많은 요소수 검출 황·나트륨 기준치보다 많아...품귀현상 후 해외수입 폭증 시중 제품 종류 12배 늘며 정부 품질관리 제대로 안돼 사실상 적발 어려워 골머리


☞한국조선해양, '미래먹거리'액화수소선 도전...현대중공업그룹이 세계 최초 대형(2만㎥급) 액화수소운반선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이를 위해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액화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강원도와 손잡는다.


☞'K-배터리 3사' 세계 시장점유율 30% 지켜...지난해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국내 배터리 3사가 중국 업체들의 파상 공세,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코로나19 팬데믹 등에도 불구하고 30%대 시장점유율을 수성했다.


☞SK실트론, 400억원 규모 녹색채권 발행…"SiC 웨이퍼 증설 투자"...SK실트론은 녹색채권 발행(5년물)을 위한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17일까지 발행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회사의 신용등급은 'A0'(안정적)이고, 대표 주관사는 SK증권과 NH투자증권이다.


《부 동 산》


☞파주운정3·양주회천, 올 첫 민간 사전청약...파주운정3지구와 양주회천지구에서 올해 첫 민간 사전청약으로 약 1000가구가 공급된다. 파주운정3지구에서는 내년 말 입주가 가능한 공공분양 1500가구에 대한 청약 접수도 한다.


☞강남서 임대 4건중 3건이 월세라니...9월 입주 삼성동 라클래시 전월세 94건중 72건 월세...서울 월세비중 10%p 껑충 "보유세 강화가 월세 부추겨"


☞"대출 금리 더 오르면 버티기 힘들다"…지난해 2030세대 열 중 셋 아파트 매입...서울 40% 돌파, 강서 성동 절반 이상 경기 인천도 크게 늘어...금리 인상, 집값 하락에 2030세대 피해 우려 수요억제책만으로 집값 못 잡아 지적도


☞대전시, '생산녹지비율 30% 초과시 개발지정 위법' 판결에 상고...도안 2-2지구 행정처분 위법 판단에 불복 "지구단위계획 지정구역은 예외"...대법원 판결까지 개발사업 중단…"학교부지 확보는 정상 추진"


《사 회 유 통》


☞명문학군 일반高 출신, 서울의대 수시 휩쓸어...2022학년도 서울대 의과대학 수시 합격자를 조사한 결과 일반계고 출신이 72명(68.6%), 자율형사립고가 28명(26.7%), 영재학교 5명(4.7%)으로 나타났다. 일반계고 출신이 전체 합격자의 절반을 웃돌았지만 이른바 '명문 학군' 쏠림 현상이 뚜렷했다. 서울대 의대는 올해 신입생 정원 140명 중 105명을 수시전형으로 선발했다.


☞"여기선 서울페이 안되네" 보름째 시민들 분통...사랑상품권 판매사 바뀌면서 제로페이 QR코드 결제 안돼...서울시, 데이터 이관 요구 한결원 "개인정보 제공 못해"


☞보건소 3000원인데, 병원선 3만원…식당업 보건증 수수료 최대 10배差...일선 보건소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비롯한 방역 대응에 총동원되면서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 발급을 비롯한 일상 업무가 민간 병원으로 이전되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국 제》


☞백악관 "中, 러의 우크라 침공 지원땐 대가 치러야"...설리번 美 안보보좌관 경고 "中올림픽 폐막 전 침공 가능 강하고 혹독한 경제제재 준비"...마크롱, 긴급방러 푸틴과 회담


☞머스크 전용기 추적앱 만든 10대 "모델3 주면 삭제"...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의 전용기를 추적할 수 있는 트위터를 만든 10대 청소년이 이를 삭제하는 대가로 테슬라 모델 차량을 무료로 빌려주겠다는 제안을 거절했다. 그는 모델3 대여 대신 차량을 선물로 받고 소장할 수 있다면 해당 트위터를 내리겠다고 밝혔다.


☞일본 결국 탈났다…'코로나 쇄국' 고집에 외국기업들 "투자 유보"...외국인 신규 입국금지 규제에 기업인·유학생 등 입국 막혀...지멘스, 기계관련 사업 중지 "일본시장 성장전망 재검토"...보쉬도 외국인 직원 못들어와 車부품 생산라인 신설 중단


☞인도네시아 작년 경제성장률 3.69%…올해엔 오미크론이 걸림돌...3차 폭증 하루 28만5천명 예상…몰·식당·예배당 인원 제한



젊었을 때 몇 차례 역경을 겪었다고 하는 어른들은 스트레스에 건강한 심혈관 반응을 보였다. 그들의 심장은 더 많은 혈액을 뿜어내고 상황에 대처할 태세를 갖추었다. 역경을 전혀 겪지 않은 이들은 사실상 더 위협을 느꼈고,말단 동맥이 더 수축했다. 유년기의 적절한 역경은 삶에 매우 유익하다.

- 엘리자베스 블랙번, ‘늙지 않는 비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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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나루 | 댓글 1 | 조회 1,460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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