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5일 주요신문[헤드라인 뉴스]

1월25일 주요신문[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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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25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대출이자 부담 눈덩이인데…예금금리 찔끔 올렸다...은행, 1월 금리 올린 예적금 기준금리 인상폭 25bp 못 미쳐 인상폭 커도 월 납입한도 적어...대출은 훨씬 빠르게 올라 기준금리 인상폭 웃돌며 예대금리 차만 크게 벌어져


☞농산물 가격 정보 5억개…"회원기업만 40만곳"...농산물 정보 축적량 압도적 세계적 식품업체들도 가입 월 매출 1000억원 달성 눈앞...AI 결합한 생산·작황 정보에 가격 폭등 전 구매 안내까지 빅데이터로 농업혁명 이끌어


☞옆단지보다 전기 덜 쓰면 최대 300만원 현금 보상...주변 아파트 단지나 가구에 비해 전기 사용량을 더 많이 줄이면 최대 300만원까지 현금으로 돌려주는 제도(캐시백)가 시작된다. 우선 세종시, 나주시, 진천군에서 상반기 시범운영을 거친 뒤 하반기에는 전국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전기차 배터리도 올해부터 안전점검...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올해부터 자동차 검사 시 전기차의 고전원 전기 장치와 배터리의 절연·작동 상태 등 이상 유무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금 융》


☞결론 못 낸 '오스템임플란트' 실질심사 대상여부…속타는 2만여명 소액주주...거래소, 상장적격성 실질 심사 연기…다음달 17일 결정...2만명 달하는 소액주주들 불안, 거래소 결정에 '촉각'


☞美 기술주 급락 속 애플·테슬라는 목표주가 상향 왜?...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조기긴축 우려에 기술주 주가가 연일 폭락하는 가운데 미 증권사들이 애플과 테슬라의 목표주가를 잇따라 상향조정하고 있어 주목된다. 실적이 뒷받침되는 기술주들에 대한 '옥석 가리기'가 진행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아파트 붕괴에 50% 가까이 떨어졌던 HDC현산, 10일만에 '반등'…하락세 멈추나...광주 아파트 건설 현장 붕괴 사고 소식에 9일 연속 떨어졌던 HDC현대산업개발 주가가 10거래일만에 소폭 반등하며 장을 마쳤다.


☞케이옥션, 올해 첫 '따상'…공모주 샀으면 3.2만원 벌었다...미술품 경매업체 케이옥션이 올해 첫 '따상'(공모가 대비 2배로 시초가 형성, 상한가 직행)에 성공했다...공모주의 상장 첫날 시초가는 공모가의 90~200%에서 정해지는 점을 고려하면 가장 높은 수준이다.


《기 업》


☞"따상 가겠네" LG엔솔, 유럽내 배터리 사용량 선두 굳건...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 사용량 3만5937기가와트시(GWh)를 기록해 선두를 차지했다. 이는 직전년도 동기 사용량의 2.2배다. 점유율은 약 46%로, 해당 기간 유럽에 등록된 전기차의 절반이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로 움직인 셈이다.


☞"MZ세대 잡아라"…소통 나선 삼성 CEO들...디스플레이 최주선 人택트 직원들에게 성과급 직접 설명...전자 경계현, 매주 수요일 위톡 최윤호·장덕현도 접촉 늘려


☞구글도 '이곳'에서 사람 뽑는다…올해 채용 키워드는...인재추천 시 200만원도 선뜻…블록체인·NFT 채용 봇물...블록체인 말 없던 구글도 채용 시작…글로벌 경쟁 눈앞


☞직원 기본급 1% '십시일반'…SK이노, 협력업체에 전달...SK이노베이션은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인한 경영 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노사가 스스로 정한 원칙을 흔들림 없이 지키기로 합의하고, 구성원들 역시 높은 찬성률로 회사에 대한 지지를 보냈다고 설명했다.


《부 동 산》


☞디타워서 발생한 진동 재현한 DL이앤씨…"60배 더 떨려도 안전"...DL이앤씨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업무동인 '디타워'에서 진동 원인을 분석하고 재현실험까지 마친 결과 안전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매매시장 한파에도…청약시장 '살아있네'...공공사전청약 13만명 몰려...고양 창릉 85㎡ 166대1 달해 역대 사전청약 최고 경쟁률...전국 아파트 10채중 8채 뚝 서초 아리팍 5억원 하락 거래


☞성동구 땅값 상승률, 강남 제쳤다…세종, 2년째 전국 1위...국토부, '2021년 4분기 지가변동률' 조사...성동구 작년 6.17% 올라, 강남구는 6.11%...세종시, 2년 연속 전국서 땅값 상승률 1위...전국 지가 상승률 4.17%, 전년보다 확대


☞계룡건설, '엘리프 세종' 이달 28일까지 정당계약 체결...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봉산리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동 전용 59~159㎡ 66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세종시 서북부지구에서 약 10년만에 나오는 신규물량인 만큼, 지난 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한 청약접수에서 일반공급 295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5023건이 접수, 평균 17.02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사 회 유 통》


☞"줌강의 무한반복, 나이만 3살 먹어"…비대면 터널 갇힌 청춘들...낭만 대신 우울증 20대 환자 2년간 급증...초중고와 달리 등교 기약없어 인간관계 끊기고 대외활동 뚝 우울증 상담마저 줌으로 진행...자영업자 자녀들은 이중고 알바도 못구해 생활고 호소...대학생 둘 중 한명은 혼술 SNS에 상대적 박탈감 가중도


☞오미크론 50% 돌파…정부  "고향가지 말라"...이달말 오미크론 체계로 전환...치명률 델타의 5분의 1 수준 인플루엔자보다는 높은 편


☞검찰 ‘막대 살인’ 스포츠센터 대표 기소…“취하면 폭력 성향”...만취한 상태에서 직원의 몸에 70센티미터 길이 막대를 찔러 넣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스포츠센터 대표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국  제》


☞'美 나토파병' 바이든 결단만 남았다…우크라 전운 최고조...美 전함·항공기 전진 배치 군병력 5000명 파병 검토 도발 수위 높이는 러에 경고...반도체 수출 통제 병행 예고 러시아·우크라에 여행금지령 美 "러 공격에 혹독하게 대응"


☞日 확진자 급증에…"키트 떨어졌으니 나중에 오세요"...하루 확진자 수 5만 명을 넘긴 일본에서 검사 수요 폭증으로 신속 진단키트의 재고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따라 일선 지방자치단체와 의료기관에서는 진단키트가 부족해 코로나19 검사 수요를 모두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르노·닛산·미쓰비시車 손잡고 전기차 개발에 27조원 추가 투자...프랑스 르노와 일본 닛산·미쓰비시자동차가 향후 5년간 200억유로(약 27조원)의 신규 자금을 투입해 전기차(EV) 공동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미래 전기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3사 연합이 기술 협력을 더 강화하는 모양새다.


☞호주, 방역 모범국 옛말…"오미크론에 좌초 위기"...CNN "델타 변이에 맞춰 '위드 코로나' 하려다 엉망진창"..."감염·격리로 인력난…닭고기 부위별 손질 못해 통으로 유통"


내가 아는 이익에 대한 가장 훌륭한 정의는 ‘고객을 만족시키고 직원들의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받는 찬사’라는 것이다. 당신이 돈을 버는 것에만 초점을 두고 직원들과 고객을 등한시한다면, 결국 돈을 버는 데도 실패하고 말 것이다. 

- 캔 블랜차드, ‘당신도 인생의 리더가 될 수 있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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