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남분 꼭~꼭~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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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남분 꼭~꼭~봐주세요

댓글 : 11 조회 : 265 추천 : 0 비추천 : 0
머나먼  고향에서  살기  힘들어  탈북을  결심하여  자유를  찾아  한국에  와보니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더  살기가  힘든게  온몸의  피부로  느껴집니다!
하지만  한가닦의  희망과  꿈을  향해  헤쳐나간다면  두려울것  없고  무서울것이  없다고  생각함니다
흥남분들  꼭  힘내시고  시간되시면  서로  만나  두고온  고향의  그리움을  서로  달래는  그날이  반드시  있을거라  믿어요~^^새해에도  하시는  일들  모두  잘되시길  기도할게요!
마지막  부탁은  혹  흥남항앞에  계신분~~~  글고  흥남제련소에  근무하신분  찾아요~
있으시면  연락부탁해요!!!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11
동이 2010.06.03 15:04  
반가워요 저는 함남도  서호에서왔는데....  만나보았으면
깡아지33 2010.03.06 00:23  
정말 꼭 한번 만나고 싶네요 저도 혼자 온몸이라서 고향분들 만나고 싶었는데 hii2005@nate.com으로 연락처라도 남겨두삼^^
깡아지33 2010.03.06 00:20  
고향분을 만나서 정말 반갑구요 전 흥남항앞 은빛동에서 살았구요 흥남 제련소 19호 직장에서 일했는데요^ 참 반갑네요  지금은 어디에서 사시는지 한번 꼭 만나고 싶네요^^
말통 2010.02.20 19:24  
난 비료공장 보위대에서 잘 해먹엇는데...
흥남은  찿아서 뭐해요?
고향은북쪽 2021.07.11 15:12  
보위대면 류경희 아시겠네요
현재40대
태민맘 2011.12.16 14:39  
안녕하세요.흥남에서 오셨다니 반가워요.저희는 본궁쫒에요.
나죠 2010.02.12 00:51  
난 비료공장 다녔는데여?
그리운님 2010.02.07 08:46  
어머 반가워요~~~
지금 어디에서 사세요/???
&진달래& 2010.02.07 07:44  
방가워요..전 흥남류정인데....
금골놀새 2010.02.05 21:50  
방가방가 ^^^ 울시아주버님이 흥남덕동에서 사시는데>>..... 힘내시고 새해에 만복가득하시길.....
또66 2010.02.05 18:09  
오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도 천기동에서 살다왓습니다 힘내시고 열심히 노력하면 살기좋은 곳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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