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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6 조회 : 710 추천 : 1 비추천 : 0
함경북도 회령에서 오신분들중에  강금련,강금화를 아시는분들
계시면  댓글부탁드립니다
강금련  올해  34살
강금화  올해 32살
강금화는  2006년도 10월경에  한국행시도하다  곤명에서  잡혀
북송당해  짐현재까지  소식을모릅니다.
중국서  가명은  김화였습니다.잡힐당시 16명정도 잡혔는데 그중에 풀려나신분도 계신다고하더라구요.
풀려나신분중에  강금화에 대해서 아시는분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참  강금련씨는강금화의친언니돼시는분입니다.이두분에 대한 소식 꼭 알고싶습니다.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고향에 돌아가면 부모님도 안계시고  ....만약에 잡혀가면 방랑생활해야한다고
금화씨가 늘 걱정햇던 말입니다. 김화야  너를 잘살게  맘조이며 살지말게 할려고 한국행시켰는데 뜻하지않는 일이 너에게 생길줄 몰랏네.....너를  꺼내올려고 돈은돈대로 쓰고 사기는사기대로 당하고 .........사랑하는  동생아 너와난 피한방을 안섞였지만  타국에서 서로 의지하며그래도 친자매못지않게 지냈었는데......꼭살아잇길 바란다.....살아서 돌아와  사랑하는너의 딸과 행복하게 잘살아야지^^*미안해   사랑해....꼭 살아있어야 한다.
위에 사진은  사랑하는그의 딸입니다.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6
고리대 2010.02.03 21:26  
회령  남문동에있던 언니  모습과  넘  똑  같네요    안경  없으신분,,,,
면역된영혼 2010.02.03 16:40  
네 맞아요 ~~~10월중순경이였어요~~~혹시 소식을 알수잇을까요? 부탁드립니다.
친근한벗 2010.02.03 12:52  
그때가 10 월 중순경 아니세요?오후 2시 넘은것 같은데  12명으로 알고 잇는데..    같은 아픔이 잇네요
꼭 좋은 소식 잇기를 바랄게요...
면역된영혼 2010.02.03 16:39  
머가 잘못됐어요?
나쁜놈 2010.02.03 11:02  
이건 몬 심보ㅇㅔ요? 그들을 두번 죽이자는 고의적인 술책인가요?아님 모르시고 하시는 어리석음인가요?
부르스 2010.02.03 00:28  
참 안타까운 사연 이네요 어서 찾아서 소원성취 하시기 바람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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