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래는 채용란에 글을 올려야 겠지만 사람 찾기라 제가 하고 있는 일이 자그마한 차집을 운영하는데 저도 북한에서 온 탈북자입니다. 가족같이 서로 챙겨주며 홀로 왔다거나 연고지가 없는 20대나 30대 중반까지 저랑 같이 일하며 이익금도 나누며 성실한 직원분 찾아요~ 저도 올해 30살입니다. 하나원 82기이구요, 현재 대학교도 다니고 있습니다. 저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알게 된 이 직업이 열심히 일할 직원? 그저 편한 서로 언니 동생하면서 챙겨주면서 생활의 활력소도 얻고, 또 돈도 많이 벌어서 올해 저의 남동생이 제대되어 북한에 있습니다. 같이 돈도 벌어서 동생을 여기 땅으로 안전하게 데리고 올 자금도 마련하며 저와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바입니다.
북에는 다 돌아가시고 동생 하나 남아 있는데 동생땜에 귀에 소리가 들릴 정도로 정신 분열 증도 앓아보았습니다. 그렇게 소중한 동생이기에 이 땅에는 하나 밖에 없는 동생이기에 저로서는 그 애를 꼭 데려와 하고자 하는 일 을 시키고 싶습니다. 그래서 대학교 다니며 틈틈히 알바하여 모은 돈, 그도 해약하여 지금 자그마한 커피숍,일명 카페라고 하는 서로 대화하면서 수익을 버는 곳입니다.
 
 
처음에 와서 잘 모르면 일일 아르바이트 8-10만원을 지급받으며 가르켜 가며 할 자신도 있으니 저 처럼 외롭고 어디 동생하나 만나서, 아니면 언니같은 친 자매를 원하신다면 저 처럼 과감하게 저를 찾으세요~
메일로 주시면 친절히 답변주겠으니 열심히 올 한해의 시작 1월 부터 행운의 그 사람을 찾아서 이렇게 이른 새벽  사람찾기에 글을 올려보며 이 글을 읽어주신 여러분 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새해엔 바라는 바 원하는 바가 모두 노력한 만큼 얻는 알 찬 한해가 되기를 바라며 저의 연락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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