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을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함남도 단천시 포거동 56반에 살았던 신경선, 신경래 분들의 자제분들을 찾습니다. 신경선 씨는 식량난때 돌아가신것으로 알고있고 그 자제분들은 여러명 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청진에 큰딸이 시집을 갔고, 신경래분은 양정사업소에서 일하셨다고 하거든요. 북한의 어려운 시기 이분들의 자제분들이 한분이라도 탈북을 하셔서 중국에나 한국에 계신다면 꼭 만나고 싶습니다.이분들의 소식을 알고 계신분은 010-5535-5988번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