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고 아린~아이리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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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고 아린~아이리스처럼!

댓글 : 6 조회 : 258 추천 : 0 비추천 : 0
  먼 기억속에 아프게 묻어 고이간직한 가족들..
  무산읍 50반에서 살던분들   이 글 보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넘 그립고 보고싶은 이북을 ...가고싶어도 못가는
이 마음 ....여러분들도  다 아실거예요.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6
지도리 2009.11.10 17:12  
소년회관 뒷골목에,, 공동 화장실도 있엇구요, 그작은 골목 들어가면,, 유광철삼촌이랑,,김?호 울 삼촌,,이랑 살앗지용,, 저두 기억에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샤리니 2009.11.09 17:34  
네..군당뒤쪾이고..직물공장과 소년회관 뒷마을입니다. 혹시 김광수. 김철수 이 두분을 아시는분 없으세요? 이젠 나이가 30대 중반인데...부탁드립니다.
똘이 2009.11.07 14:54  
나이는?학교는요?
헤라 2009.11.06 21:46  
50반이면 군당뒤쪽이죠...가슴속에 추억으로 새긴곳이에요. 샤리님의맘 넘 잘알죠...
꿈나라 2009.11.06 15:38  
50반이면 어디쯤이에요??
네이크러버 2009.11.06 14:06  
샤리님~ 북한에부모형제두고온우리 새터민들 마음은 다한결같은겁니다 우리새터민들만이 이마음을 알겁니다 상처에 소금을 뿌렸듯이아프고 쓰리고한 마음의상처 생의 마지막날까지 아물것같지않네요~ 서로의마음을 달래고 위로하면서 파이팅하세요~ 저도 무산 삼봉에서 왔는데요~ 고향분을 이렇게만나니 더마음이아파옵니다~~북에 가족이란 달랑 오빠 하나뿐인데 같이못살고 이렇게살아간다니 허망하고 죽을듯보고싶고 그리워집니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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