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찾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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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2 03:24
동생같이 친구 같이 친 언니 같이 서로 의지하며 돈도 벌고 서로 살아갈 그런 친구같은 언니나 동생이라도 그런 분 없을가요
제가 서울온지 82기라 어느덧 3년이 넘었는데 처음에 와서 시작은 이런일 저런일 하다 학교라는 데 진학해서 대학교2년을 다녔어여 . 그런데 갑자기 정신질환이 찾아와 병원에 한 두달 가량 신세를 졌지요 .. 나오고 나니 학교도 귀찮고 막 북한 돌아갈 생각만 나는 거에요 . 대학은 4년제라 아직 2년이 남은 상태....당장 가려고 해도 그렇게 말처럼 쉽게 돌아갈수도 있나요.. 휴 정신질환인 즉 동생의 목소리가 제귀를 휘돈거죠. 너무나도 고독이랄가 외로운 상태에 갑자기 자다가 무의식상태에서도 동생이 보고파서 였겠죠.. 아무튼 방학 올 2월이였는데 그 때문에 잠도 못자고 해서 입원했었어요.. 나오고 나니 병원에 입원했다는 스트레스 때문에 거의 먹는 걸로 스트레스를 풀었죠.. 그러다 보니 48키로던 몸이 57키로 나가게 되었어요. 그러니 자신감은 더욱 줄고 , 북한 갈 꿈만 꾸고 하루 하루를 살다 지금에 이르렀어요.
제가 워낙 말이 없고 자신감에 똘똘 뭉쳐 친구도 그리 많지 않았거든요.. 그 중 친하게 지내던 언니는 부산에 집을 받았는데 올해 결혼했구요.
다름이 아니라 가지못하는 북조선, 통일이 될때 까지만도 돈을 많이 벌어야 하잖아요.. 다들 그렇게 생각하는지 .. 전 그렇게 생각해서 처음에 시작할 때도 중국어는 잘하니까 대학이나 다니자 하고 생각하고 그래서 궁극적으로는 취직할 생각에 대학다닌거구요..
그런데 지금은 그냥 학교도 다닐 의지?용기도 안나고.. 제나이 올해 29 내년이면 30이죠 이렇게 나이먹고 학교 다니는 것도 창피하고..
제 용건은 다름이 아니라 어디 저하고 의기투합?해서 같이 살며 돈을 벌 그런 친구같은 언니나 동생 그런분 없을가요.. 제가 혼자 건너온지라~ 여기엔 저와같은 처지의 여자분들 있으리라 믿으며 연락 좀 주세요~ 혼자 살기보단 같이 있으며 생활하면 좀더 안정되게 살 수 있을것 같아요.. 2,30대 중에 혼자살기보단 누군가 같이 일 나갔다 들어와도 서로 위로하며 또 같은 일도 하며 집에 가는 날 까지 사실분 어디 없을가요~ 연락기다릴게요. 집은 서울 중랑구 쪽에 위치하고 있어여..댓글이나 main81125@hotmail.com일루 연락주세요~ ㅎ 행복하게? 살아보아요..
제가 서울온지 82기라 어느덧 3년이 넘었는데 처음에 와서 시작은 이런일 저런일 하다 학교라는 데 진학해서 대학교2년을 다녔어여 . 그런데 갑자기 정신질환이 찾아와 병원에 한 두달 가량 신세를 졌지요 .. 나오고 나니 학교도 귀찮고 막 북한 돌아갈 생각만 나는 거에요 . 대학은 4년제라 아직 2년이 남은 상태....당장 가려고 해도 그렇게 말처럼 쉽게 돌아갈수도 있나요.. 휴 정신질환인 즉 동생의 목소리가 제귀를 휘돈거죠. 너무나도 고독이랄가 외로운 상태에 갑자기 자다가 무의식상태에서도 동생이 보고파서 였겠죠.. 아무튼 방학 올 2월이였는데 그 때문에 잠도 못자고 해서 입원했었어요.. 나오고 나니 병원에 입원했다는 스트레스 때문에 거의 먹는 걸로 스트레스를 풀었죠.. 그러다 보니 48키로던 몸이 57키로 나가게 되었어요. 그러니 자신감은 더욱 줄고 , 북한 갈 꿈만 꾸고 하루 하루를 살다 지금에 이르렀어요.
제가 워낙 말이 없고 자신감에 똘똘 뭉쳐 친구도 그리 많지 않았거든요.. 그 중 친하게 지내던 언니는 부산에 집을 받았는데 올해 결혼했구요.
다름이 아니라 가지못하는 북조선, 통일이 될때 까지만도 돈을 많이 벌어야 하잖아요.. 다들 그렇게 생각하는지 .. 전 그렇게 생각해서 처음에 시작할 때도 중국어는 잘하니까 대학이나 다니자 하고 생각하고 그래서 궁극적으로는 취직할 생각에 대학다닌거구요..
그런데 지금은 그냥 학교도 다닐 의지?용기도 안나고.. 제나이 올해 29 내년이면 30이죠 이렇게 나이먹고 학교 다니는 것도 창피하고..
제 용건은 다름이 아니라 어디 저하고 의기투합?해서 같이 살며 돈을 벌 그런 친구같은 언니나 동생 그런분 없을가요.. 제가 혼자 건너온지라~ 여기엔 저와같은 처지의 여자분들 있으리라 믿으며 연락 좀 주세요~ 혼자 살기보단 같이 있으며 생활하면 좀더 안정되게 살 수 있을것 같아요.. 2,30대 중에 혼자살기보단 누군가 같이 일 나갔다 들어와도 서로 위로하며 또 같은 일도 하며 집에 가는 날 까지 사실분 어디 없을가요~ 연락기다릴게요. 집은 서울 중랑구 쪽에 위치하고 있어여..댓글이나 main81125@hotmail.com일루 연락주세요~ ㅎ 행복하게? 살아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