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을 찿아요. 나이는 74년 범띠 이름은 이*명이예요. 고향은 고무산주변이예요. 아빠, 엄마 다 돌아가시고 위로 누나 다섯이예요. 올해 동생 찿으려 3월에 나갔지만 오랜 세월이 흘러 찿을수가 없어요. 최근에 훈춘밀강에서 보았다는 얘기도 들려오는데 혹시 비슷한 사연을 들으신 탈북자분들 댓글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국내에서 열심히 정착하고 계시는 탈북자분들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시고 중국에서 고생하시는 고향분들 힘내 대한민국으로 꼭 오시기를 기원합니다. 모든 탈북자분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