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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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3 19:34
안녕하세요.....
이렇게 좋은 자리에서 여러분들과 어울린다고 생각하니 맘이 한결가벼워지네요
그래도 님들은 한결 났겟네요
그래도 숨을 쉬고 살겟죠
우린여기 중국땅에서 어찌해야하나하구 갈피를 못잡고 잇어요
북에서 살땐 그래도 내라는인간이 높은줄알앗는데 여기에 잇는분들은 다 영웅들입니다
사선을 넘어 그리운 조국과 부모형제와 생이별을 하고 피눈물을 삼키면서 삼국으로 가셧겟죠
얼마나 부러운지 모르겟어요
그런데 전 아직까지 거기에 갈엄두도 내질못하고 잇습니다
무서우니까요
내가 잘못하다 붙들리면 사랑하는부모님들과 형제들이 날 원망하게될것이며 이런부모를 든것으로 자책하면서 얼굴도 들지못하고 다니는 아들의 모습도 그리다나니 내맘의 용단을 내리지못하겟드라구요
장해요 ....모두들 환영합니다
꿋꿋이 영원히 그신념을 잃지않고 홧팅하세요
다 고향의 친구들같아요.....사랑합니다.....당신들을 존경합니다....그리고 부럽습니다
이렇게 좋은 자리에서 여러분들과 어울린다고 생각하니 맘이 한결가벼워지네요
그래도 님들은 한결 났겟네요
그래도 숨을 쉬고 살겟죠
우린여기 중국땅에서 어찌해야하나하구 갈피를 못잡고 잇어요
북에서 살땐 그래도 내라는인간이 높은줄알앗는데 여기에 잇는분들은 다 영웅들입니다
사선을 넘어 그리운 조국과 부모형제와 생이별을 하고 피눈물을 삼키면서 삼국으로 가셧겟죠
얼마나 부러운지 모르겟어요
그런데 전 아직까지 거기에 갈엄두도 내질못하고 잇습니다
무서우니까요
내가 잘못하다 붙들리면 사랑하는부모님들과 형제들이 날 원망하게될것이며 이런부모를 든것으로 자책하면서 얼굴도 들지못하고 다니는 아들의 모습도 그리다나니 내맘의 용단을 내리지못하겟드라구요
장해요 ....모두들 환영합니다
꿋꿋이 영원히 그신념을 잃지않고 홧팅하세요
다 고향의 친구들같아요.....사랑합니다.....당신들을 존경합니다....그리고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