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대홍단은 얼마나 변했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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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7 11:50
고향 떠난지 20년이 지나다 보니 고향소식이 그립네요. 대홍단에서 오신 분들도 뭉쳐서 가끔씩 만났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글을 쓰는 김에 대홍단 농사동에 집이 있고 유곡발전소에서 일하던 박철만이라는 분 아시는 분 있을가요?
아버지가 농사동 고등중학교 교장이시었다가 부모님들이 다 사망 되고 형님이 한분 계셨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 유곡발전소에서 그분의 도움을 많이 받았었는데 그분의 소식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