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말이 다가오면서 고향이 그리워지구 생각나네요

저는 한국온지 4년됫구요~^평양출신입니다

한국에 평양사람도 꽤있단 소릴듣엇는데 한명도 못봣네요

갈수없는 고향이건만 연말에 고향친구라도 만나서 회포를 나누고 싶은 마음에 어플힘을 빌려봅니다

저희아빠가 장교로 있어서 여러곳을 이사다니며 살앗어요

고향은 평양, 평안남도,황해북도 등 아빠따라 이사다니며 살앗구요 이쪽에서 오신분들 있을가요?

ㅇㅇㅇ종합군사대학졸업생입니다

위의 고향 여자분도 환영하구요~^

북쪽여성분들은 많이 봐서 지양합니다

다만 ㅇㅇㅇ종합대학출신이나 한국에서 대학정도 졸업햇거나 사업관련일을 하시분 티티타카에 자신있으신분은 서로 정보도 나누구 고향이야기두 하면서 윈윈하면서 친하게 지내요

저는 30대중반 남성입니다

하는일은 환경사업을 하고 있구요

일이 매우 바쁩니다~^일만하다보니 친구가 별로 없구요

솔직한말로 같은 새터민이지만 새터민와 티티타카가 아낮는다고 친하게 안지내서 내주변엔 한국분들밖에 없어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분단의 아품와 고통을 잘알고 함께 나눌수 있는분은 역시 내고향 사람이 아닐가하네요

그래서 늦엊지만 서로가 고향을 그리워하구 위로해주며 새로운 터전에서 새로운 꿈을 나눌 친구를 찾아보려는 마음에 장문남겻네요

아래댓글 남겨주시면 련락처드리겟습니다

평양사람이면  남,여 나이 상관없이 조건없이 친하게 지내요

고향잊겟다고 정말로 열심히 살앗는데 고향이 그리운건 역시 제자리로 왓네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