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진시.청암.어항동 내 친구들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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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진시.청암.어항동 내 친구들 보고싶네요

댓글 : 3 조회 : 233 추천 : 3 비추천 : 0

이제는.다.제대 되서.고향으로

돌아 왔을텐데

학교 졸업하고.사회초모로 군대

가느라 18살에 역전에서.친구들이랑

다.같히.사진.찍고

건강하게  잘.다녀오라고

웃으며  손 흔들어  바래줬었는데

그게.마지막.될줄이야~~~

어느덧  30중반이 된

내.친구들

모두모두 너무너무 그립구나...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3
쌔쓰개 2022.11.06 08:58  
어항동 역전 밑에 살던 청송이네 기억나나요?  저도 거기 좀 살았?었는데 어항역에 파철 훔치러 그동네 애들 많이 나갔죠 ㅎㅎ청송이 엄마 파철 사고 그랬죠 

톡 아이디 남길게요hii2016
내사랑♥♥루돌프 2023.01.17 18:38  
저는  포항에서  살아서
어항동은  잘  몰라요
제 친구들은  어항고등 뒤마을에서  살았어요
권철, (엄마는  외화벌이  다녔어요)
아버지는  전화국에  다녔었고
강원철,서인석,
철진이는  호위국에  나가고
친마니 2022.09.22 22:43  
나이가 어려서 모르겠지만 나도 어항동쪽에
살았었는데...옜날 실습식당 그 주변 동네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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