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에서 동생찾는다는 글만나오면 혹시나를 찾는 언니글일가 들여다봐도 나를찾는 언니글은 올라오지않네요
오늘도 소식없는 언니를 찾으면서 또 글을 올려봅니다
이름 박성애
나이 41살
고향.무산
탈북전직업 무산독공장

언니도 고향에 가족이 거이 없어서 그냥실명올립니다
혹시아시는 분들 꼭좀 부탁드립니다

보고싶은 언니.지금어디에 살고있는거야?
그때는 내가 나이가 너무어려서 언니 잡은손 놓아서 미안해
한번쯤 인터넷접속해서 동생이언니를 찾고있는 이글 좀 봐줘
다시 갈수없는 그곳에 이젠 우리어린시절 추억으로 남기고
이제 다시만나서 우리 남은인생 서로함께 익어갔음좋겠어

20대 꽃나이에 헤여져 울언니 어느덧 40이지나갔네
우리다시 만나면 못다한 이야기 나누자
언니야 보고싶다
꼭 우리 만나자,이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