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에 온지 10년이 되였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여기 한국에 사시는 한국분이 고향이 영변이라 하십니다.
가족을 찾는 마음으로 그쪽에서 오신 분이라도 만나보고 싶으시다는 간절한 부탁으로 이렇게 두서없이
적어봅니다.평안북도 영변쪽에서 오신분이 계시면 쪽지 남겨 주심 더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이 글을 구독하신 분들에게 올 한해 하시는 일 소원대로 성취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