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새해초부터 새터민들을 노리고 북한에 친인척 소개 회신 .등 다양하게 해결해준다고 해놓고 사기치는 한국인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그수법또한 다양합니다.
중국에 선교사로 파견되여 북한에직접거래하기때문에 선교자금후원으로 사기치는사람.브로커가아닌 사업차 중국에서 물류무역으로 북한평양관직원들을 잘알기에 그쪽으로 안전하게 가족들의 생사확인등을 해결해준다거나.조선족.(화교)들을 통해서 알아봐 준다등의 다양한 수법으로 우리 새터민들의 북에 두고온 그리운 가족들의 안타가운 심정을 이용하여 사기치고 있습니다.
이번에 경기 포천에서 선교사로 흉내내고 다니며 3명의 탈북자에게서 가족들과 회신 거래.한국으로 탈북
이탈을 해준다는 명목으로 3명에게서 2천만원을 사기친 사람이 잡혔습니다.
요즘들어 이방인이 아닌 한국인 이라는 점입니다.
많은 사기주의 유의 바랍니다.
그리고 간단히 말씀드려서 현재 북한하고 연락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저도 간신히 중국에 있는 친인척으로 라선시 쪽으로 연락을 띄우기는 하나 그것또한 쉽지않습니다
요즘은 세관에서 편지등 다양한 소지품도 검시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북한과 연락을 취하던 브러커들이 모두 숨을 죽이고 있는터라 지금 북한의 대응을 한다는것은 모두 거짓입니다.
회원님들 북한의 완하되는 소식이 들어오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올해 2016년 한해 대박나시고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청진호프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