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를 찾고자 합니다. 회령에서 왔구요~2004년도에 한국행 떠났다가 잡혀북성되여 감옥생활하고 다시 2009년도에 중국 청도 (따텐)이란곳에서 1년넘게 살다가 지금은 어느지역으로 옮겼는지 모릅니다. kBS채널. 탈북 여성들 이란 프로그램보고 너무도 맘음이 아파 어제 한잠도 못잤네요. 제언니 같고 어딘가에서 목마르게 한국의동생을 찾을것 같고 하루하루 힘든 나날들을 보낼 생각하니 마음이 아파옵니다. 탈북 여성들이 성노예로 중국 남자들에게 팔려가 자유와 인권을 무시당한채 힘겹게 살아가니 이 얼마나원통할 노릇입니까?? 중국에서 사람 찾아주실분 (브로커)확실한 분 찾습니다. 제생각이지만. 청도에서 살다가 옮겼다니 아마도 근처 가까운 지역 청도. 대련 연태. 위해쪽아닐까??싶은데요?? 노래방. 식당. 채팅방. 이런쪽이 아닐까요?? 중국쪽이든. 한국쪽이든 가능하신분운 쪽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