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사람 찾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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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0 16:57
나이도 이름도 잘 모르겠고..다만 어릴적기억으로 찾아봅니다.... 내 나이 14살때인데 함북 무산 삼봉에 살때인데 아빠가 밀수거래로 보위부구류장에 같혀있을때 아주 똑똑해서 동생삼았던 사람인데 그때 그 동생분은 신의주쪽인가 하여튼 앞쪽이 고향이여서 고향으로 이송중에 도망쳐 우리집 삼봉으로 와서 묵고지내다가 할머니와 아버지가 칠성리쪽으로 산을넘어 중국으로 보내준걸로 기억납니다.... 그때 그동생나이가 24살정도였는데 이름은 ( 광명) 이였던걸로 기억납니다.. 참고로 울아빠 이름은 (철복) 이구요... 찾는 이유는 이릴적 나이에 그 오빠를 처음으로 좋아해서 혼자서 썸탔던 기억이나서 새롭게 한국에 있으면 만날수 있지 않을가 하여 찾아봅니다... 이 글보면 연락주세요...쪽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