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한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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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한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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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4년쯤 처음으로 알게된 여자분이 있었는데여  서로 국제 우편으로
편지를 주고 받고 전화도 하고 메신져로도 이야기를 나누고 우린 사랑을 키워 왔었어여
중국 하남가 쪽에 있다가 한국으로 들어오겠다고 길을 택했습니다
라오스로 오는 길을 택했습니다
한국인 브러커 임사장이라는 개자식에게로 소개를 시켜 한국으로 오는길을 택했죠
그 개자식이 중국에 브러커를 잘못써서 기차 안에서 4명이 다 붙잡히고
브러커자식들이 제 여자 가방에다가  아편을 집어넣고 서는 누명을 씌어서
중국에있는 여자 감방에 있다고 하며 연락이 왔엇고  한족이라구 하면서
한 여자분에게 연락이 왔었습니다
그 사람은  저를 보고싶은 맘에 밥도 먹지 않고 물조차도 마시지 않는다 하면서
저에게 연락을 해왔습니다  감방에 같이 있엇다 하면서
연락을 해왔습니다  그 시간이 벌써 4년 정도가 되었네요
라오스오는 비행기를 타고 온다고 해서 빨리 오겠거니 하고 제가 돈을 미리 준비 해두고 기다렸습니다
국정원에 들어왔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바로 입금 해주로 하고 약속을 임사장이라는 브러커 개자식한테
그리 약속을 했지만  그 개자식은 신경 조차 쓰질 않았습니다
그녀가 북송이 된다고 말뿐이였습니다
제가 그사람에게 좋타는 옷과 속옷 신발과 반지 목걸이를 처음이자 마지막의 선물이되고 말았습니다
지금도 제 맘이 많이 아픕니다
그사람의 행방이라두 아니 목소리 그것도아님 생사 조차만이라두 알았으면
좋켔어여
저를 위해 저만 믿고 오겠다구 결심한 그 녀를 기다리고 있지만
행방을 알수가 없습니다
브러커 임사장이라는 개만도 못한놈 에게는 절대 맡기지도 부탁도 하지 마세요
 
그사람의 이름은   김 혜연이구여 나이는 39살정도 됐습니다
하남가 연길쪽에 있었습니다
아시는 분들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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