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남도 덕성군상돌리쪽 방면으로 오신분들 안계시나요?
고향소식이 듣고싶습니다.
연락한지도 2년되여옵니다.자식이 간절한소원이 저멀리 산넘어 메아리로
 전해졌으면 좋으련만  왜 전해지지않을까요?
어느덧 집떠나온지도 언녕10년넘었네요.
산천은 변했을까?고향은 어떤 모습으로 되여있을까?
앉으나 서나 부모.형제생각이고 나이한살 드니
눈에서도 저도모르게 눈물이 흘러내리네요.
그주변에 오신분들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1월에 마지막주말입니다.행복한 주말보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