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성 풍인에서 왔습니다.
철길 우 마을에서 살았고, 89년 졸업생^^
 
중학교는 풍인여자고등중학교 4반 ㅋㅋ 담임선생은 주수옥선생님이였고, 4학년 올라가면서
시집을 가시어 노어선생님(무서운 할머니 선생님^^)이 담임으로 되셨죠...
 
혹시 동창분들 계시나요? 너무 보고싶네요 ㅠㅠ
 
친하게 지냈던, 철길아래 마을 라영옥, 아빠가 초급당 조직비서였던 신연순,
철길 우 마을 맨 앞쪽에 살았던 계명애
이름이 잘 생각이 나지 않네요 ㅠㅠ
 
혹시 아시는 분이나 본인이시면 연락 부탁드려용^^
남한에서 살다보니 중학교 친구들 생각 마니 나네요.
 
서울 살고 있습니다. 연락 주시고 얼굴 뵐 수 있음 밥이나 한끼 같이 하면
좋겠네요^^
 
그럼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건강관리 유의하시고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 나시가 바랍니다.
 
풍인 사람이 그리운 친구들을 찾으며^^ 꾸벅 인사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