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반석현 명성에 살다가 북송 되었다가 2006년 또 다시 탈북하여 지금은 청도에서 한족과
결혼하여 살고 있다고 합니다.2006년 캄보디아 대사관으로 통해 입국하신분의 말에 의하면
2006년 한족과 결혼하여 임신중이다! 이게 다 입니다.
살아 있는건 확실한데 청도 어느곳에 살고있는지 알수가 없어 안타깝습니다
키는 157cm정도이구요 고향은 양강도 , 살던곳은 혜산입니다.
나이는 50살이며 이름은 김순복 입니다. 2003년 북송시 별명이 깜장토끼였다고 합니다.
한국에 그렇게 오고 싶다고 했다던 저의 친언니입니다. 혹 중국 청도에 계시는 우리 회원님들중에
김순복이 소식을 아시는분 안계십니까? 언니 소식을 알려주시면 후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