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머무는 자리 지금 님들은 어디에 있나요 ? 혹 힘들거나 그리움으로 아퍼하지는 않은가요.... 오늘만은 피로와 그리움의 여정을 눈안개 속에서 두 눈 꼬~옥 감고 소리내며 흘리세요 가슴속에 묻은 사랑의 감정 흘러 흘러 언젠가는 님들의 미소속으로 다가올 것 입니다 별과 너 없이....

♬ 위와 아래가 만나 사랑의 끈을 잡은지 언 두 해가 지나가네요 지난 가을 쯤엔 서로의 작은 이해심으로 인해 건너야되지 말아야 할 강을 건너기도 했고 님들과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지요 이젠 맺은 사랑이 결실을 맺어 서로를 아껴주며 한 걸음 한 걸음 내딛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것이 님들의 마음에서 비롯되었고 가까이서 그 걸음을 걸을 수 있도록해준 그 사람들이 그립습니다 다가오는 따스한 햇살에는 그 그리운 님들과 자연속에서 송이전골을 먹으며 그리움움 되새겨보고싶습니다 고맙습니다 [별과 너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