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찾습니다.
이과대학나오고 청진에서 재일동포(영어선생) 남편과 살다가 중국으로 갔고  흑룡강성에서 살다가 북한집으로 가던 도중 꽃제비 모녀를 불쌍히 여겨 빵을 사주었다가 그들의 신고로 교화서로 갔다고 합니다.
6, 7년간 감옥살이 하다가 나오는 날로 중국으로 들어온줄로 압니다. 이름은 옥희 였는데 성씨는 잘 기억에 나지않습니다. 나이는 47살 정도 되였구요 아들과 딸이있습니다. 북한에서 별명은 너구리였습니다.
삼촌이 흑룡강성에 있는 어느 벌목장 사장이라고 하였던것 같습니다.
옥희 언니 이글을 보게되면 연락바랍니다. 전 향이에요.
그리고 회원님들 혹시 주변에 이런 분을 알고 계시면 댓글 좀 달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010-7979-5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