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글을 올려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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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잃어버린 딸을 찾으려고 작년부터 글을 올렸지만
너무나 소식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혹시 2005년 까지 종성 고아학원학교에 다니던 분들 있으신지  하여서요.
제 잃어버린 딸이 태여나서 3살에 제가 병으로 청진도동의병원에 입원하고 있을때
보위부지도원집에 언니가 입양보내서 갈라지고,,,, 그소식을  드고 딸을 찾으려고 창평,룡남, 상화산길을 밤이나 낮이나, 추은 겨울에도 하염없이 찾아 다녔지만 실패..
 8살에  제가 사는 앞집에 보위부지도원이 제딸과 함께  이사와서 드디여 4년만에 찾았구요..
찾아서 3달만에 또 잃어버렸구,, 또 7일 만에  다시 청진역, 애기 엄마칸에서 찾아구,,
제 딸이 9살에 제가 중국에 오다보니 또 기약없이 갈라지고...
잡혀가서 다시 만났는데... 또 갈라지고..
이번엔 정말 만날길 없나요?...
우리 모녀는  서로 애타게 기다리고 만나면 기약없는 뚯밖에 생리별로..
1997년 부터 2005년 까지 종성 고아학원학교에 다녔다네요.
2005년 인가 북에서 행불로 없어져서 엄마에게 간줄로 보위부나 모든 사람들은 알고 있어요,
정확히 북에는 딸이 없어요.
혹아는 분 은 이글을 보시면 알려주세요,
 이름;최미영
 생일.1989년 3월 21일
1997년 가을 부터인지 ...2005년 까지 종성 고아학원 다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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