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48기생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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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0 18:13
새봄
안녕하세요? 하나원을 졸업한지도 어연 7년이란 세월이 흘러갔네요,,,
지금은 어디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너무도 당차고 정열적이였던 이쁜언니 동생들,
하나원샘들이 인정해줄만큼 그누구보다도 이쁘고 똑똑했던 동생들아,
너무 보고싶고 이제는 각자자리에서 열심히 자신들의 어엿한 일터와 가족 들을 가지고
성공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나름대로의 각자의 주어진 삶을 사느라 연락도 못하고
또 번호 변경됀친구들도 많고, 영국에 간친구들도 있어
하나원 졸업이후 총무로써의 역할제대로 못하고 마음에만 항상 담고 살았어요...
이제는 사랑스럽고 이쁜 동생 언니들!
볼때가 돼지않았나 싶어 이렇게 글올리니 답장 바래요,
친구들이 연락이 돼면 한번 자리를 마련해볼까싶은데.
바쁘면 연락처라도 남겨주세요,
변덕스러운 날씨 감기조심들하시고,
사랑하는 우리 48기생들
뵐날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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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