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동(연흥동)인가...제제소 주변 아파트에서 살았답니다,김옥희라고 지금 46세정도 되셧구
슬하에 딸 3입니다,막내 딸은 낳아 입양보냈구요 98년도 중국에 가신 걸로 알고 있어요,
남편은 도자기 공장에 다녔구요,
둘 째딸이 18살 정도 이름은 김은심, 애타게 찾는 가족이 있어요
이 글 보시고 아시는 분이나 본인이라면 연락 부탁 드릴게요
요즘 알아보니 가장이 되시는 분이 09년에 돌아 가셧더라고요,
공장 동료 분들이 묻어 드렸다고 합니다,
동생이라도 어딘가에 살아 있으면 좋겟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