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8월에 중국 길림성  장춘에서 한국 오다가 북송된 13명 조가 있다네요
거기서 5명은 도망가고 8명 잡혔다든데   그 소식  좀 알고 있는분들 연락 좀 주세요
그때 잡혀간  사람중의 한 여인의 아들이  지금 중국에 있어요   애 아빠랑 저랑 결혼하고 지금 잘 살고 있는데그 아이를  한국에 데려올려고 하니  입양수속이 잘 안돼요   생모가 애를 입양해도 좋다는 동의서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북송돼서 관리소에서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돌아가신 생모가 동의서를 해줄수 없잖아요  북한 수용소에서  돌아갔다는 증인을 서줄 사람 2명을 찾으면  서류를 접수할수 있어요  곡꼭부탁드립니다  어린 아들이 지금 중국에서 혼자 살고있어요 넘 불쌍하잖아요  제가 난 아들은 아니지만 꼮좀 도와주세요 혹시 그때 상황을 아시는분들 있으면  연락좀 주세요 멜 주소 남길게요...lcn8750@hotmail.com....    그 여자분은 지금 나이는 72년 쥐띠구요 청진 수성구가 고향이래요 성은허***숙그때 친정엄마랑 같이 잡혔다가 친정엄마는 도망가고 딸만 안타깝게 그리 됐대요  꼭  좀  도와주세요..자식 가진  우리 엄마들  꼭 좀  엄마입장에서   이 글을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