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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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31 18:18
라일락
제가 알고 있는 분의 부탁을 받고 이 글을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하나원을 수료해 내집에서 두다리 펴고 잠을 자려고 하니 몇년전에 잃어 버린 딸 땜에 잠이 않오네요 혼자이니 너무 외롭고 길거리에 지나가는 아가씨들보면 딸생각이 나서 자꾸만 눈물나구 지금 어데서 뭘하는지 너무 보고싶고 만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아직 한국엔 오지 않았다고 하니 중국에 있는것 같은데 저는 함경북도 은덕군에 살던 안송화입니다.
저의 딸들은 큰딸이 84년생 작은 딸은 87년 생입니다. 중국에 계시는 분들도 이곳을 볼수 있다고 해서 글을 올립니다.
딸들아 엄마가 너무 보고 싶구나 제발 살아만 있어다오 ~~~
엄마는 이렇게 한국에 무사히 도착했단다 너희들도 빨리 한국에서 만나면 좋겠구나... ... ... ""
""안녕하세요
하나원을 수료해 내집에서 두다리 펴고 잠을 자려고 하니 몇년전에 잃어 버린 딸 땜에 잠이 않오네요 혼자이니 너무 외롭고 길거리에 지나가는 아가씨들보면 딸생각이 나서 자꾸만 눈물나구 지금 어데서 뭘하는지 너무 보고싶고 만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아직 한국엔 오지 않았다고 하니 중국에 있는것 같은데 저는 함경북도 은덕군에 살던 안송화입니다.
저의 딸들은 큰딸이 84년생 작은 딸은 87년 생입니다. 중국에 계시는 분들도 이곳을 볼수 있다고 해서 글을 올립니다.
딸들아 엄마가 너무 보고 싶구나 제발 살아만 있어다오 ~~~
엄마는 이렇게 한국에 무사히 도착했단다 너희들도 빨리 한국에서 만나면 좋겠구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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