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40대 여성입니다. 청진에서 오신분들 서울 노원쪽에 사시는분들 있으면 알고 지냈으면 합니다.
다른뜻은 없고 걍 고향생각에 한달에 한번정도 모여 식사하면서 친구하고 싶어 그럽니다.
오해마시구요 전 남편이 있습니다.
일하느라 주말에나 시간이 있습니다. 일하다보면 누구나 고향생각에 잠겨있을때 옆에 가까운 고향친구가 있다면 많은 위로가 되겠지요. 그런의미에서 글을 올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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