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민여러분들~~올만에 찾아와 인사드리네요...

추석들은 모두 잘보내셧는지요...?고향생각들에 파뭍혀 부모형제 그리며

외롭게 보냇을 친구들도 잇엇겟네요...저역시도 그렇게 보냇으니 말이예요...

그래서 이렇게 명절이 찾아옴 저도모르게 고향생각에 맘이 쓸쓸하고 가족과

고향친구들이 더더욱 그리워지네요...혹 저아시는분들 안계신가요...?

저로 말하면 청진시 부윤구역 선바위중학교를 다녓고 나인현재30이구요 단임이

(이홍심)선생이엿어요..제 이름은 최영*이구요 별명은 아이디 그대로이엿어요

저의학교 졸업생이 아니더라도 부윤이라던가 아님 천수동이라던가 고성이던 상관없으니

부윤분들 서로 알고지내고 싶어요...새터민여러분들 혹 주위에 이런곳에서

오신분들 계심 부탁드립니다.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이런 사람을 알수없을가요...?이름은 황국남 나이현재32 고성중학교졸업하고

국방대학 지망생이엿는데...아버진 당학교교원이고 엄만 인민학교선생이고 삼형제중 뚤째임

혹시나 하는맘에 남겨보앗습니다 여기오지 않앗을거란걸 알면서도 굳이 이렇게...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