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남도 북청에서 오신분을 찾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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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남도 북청에서 오신분을 찾습니다. .

댓글 : 11 조회 : 269 추천 : 0 비추천 : 0
함경남도 북청군에서 오신 분을 찾습니다.
저의 고향도 북청이예요.!  정말 고향분들을 만나고 싶어요.
저는 혼자의 몸으로 한국에서 생활하자니 몹시 힙들고 슬플때가 많아요.
이런때 같은 고향분들과 선배님들의 따뜻한 말 한마디만 있어도
저에게는 큰힘이 될것 같습니다.
저는 2010년에 한국에 왔어요.  감사합니다.,
님의 앞길에는 언제나 기쁨과 행복만이 넘치기를 지심으로 기원합니다.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11
새별애기 2010.11.25 19:34  
북청만잇네요 어째서 덕성 사람들은 다들 잘사나보죠?? 한국에 온분들이라곤 코빼기도 안보이네요
Jason 2010.11.01 08:16  
함남 북청군 중평리에서 왔어요 반가워요 한국이라면 돕고싶은데 영국에 있으니 도울수가 없네요 암튼 방가워요
북청사람 2010.10.29 22:35  
두꺼비돌이라  참오랜만에 들어봅니다. 배급소앞에있었던가?? 저의기억으로는 그렇네요~~북청사람함모이면좋겠죠~~저는신발공장앞에서살았어요~~언젠가는 북청사람들모이는날이 오길많이기도할게요^^
백설청송 2010.10.15 22:41  
북청읖  동상마중켠  60반에서많이살아봣는데...종합상점과  려관  역전에가는길에  오래된  뚜꺼비돌도있었고  성남학교다녔고....후에함흥으로갔죠...북청은  애가집이니...만나서반가워요...힘내고  하루를 잘마무리하면서  열심사세요...
가을여행 2010.10.09 12:58  
반가워요, 저도 공설운동장 주변에서 살았어요^^
연락주세요~
행복tnru 2010.10.05 21:25  
반가워용. 저도 동상옆에서 살아어용. 저나주시면 자세한
이야기를 주고 밭을수 있을것 같아용. 감사합니다.
가시장미꽃 2010.10.05 20:04  
행복님 안녕하셔요  저도북청읍  동상옆에세  살았세요  열락주셔요
행복tnru 2010.10.05 12:48  
어머님 정말감사합니다.
지옥같은 북한에 부모님을 두고 새삶을 찾아 여기 한국에 까지
왔지만 솔직히 외롭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정말 죽고싶을
때가 많답니다. 하지만 오늘 어머님의 말씀을 들으니 이제부터라도
이렇게 사는것이 아니라 옆도 뒤도 돌아 보지않고 앞만 보고 내달리는
인간으로 살아 갈것이예용.
제가 한국에 와서 진정으로 저의 부모님한테서 가르침을 밭은것
같습니다.
어머님 언제나 기쁨과 행복만이 넘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채송화 2010.10.05 12:32  
행복님 안녕하세요 ..가까이 있다면 나이는 엄마또래지만 힘이 되고 싶네요 ..21살이면 한참 방황하고 외로워하고 환경에 적응하기 힘든 나이입니다 ,, 그럴때 일수록 맘을 강하게 먹어야 해요 .. 티비에서 보면 동물의 세계라는 프로그램이 많이 나오잖아요 ...강자는 약자를 삼킵니다 ,, 사람이 사는 세상도 마찬가지에요 ,, 내가 약하면 강한 사람에게 이용당하게 마련입니다 ,,아래 올려주신 전화번호는 바로 삭제하세요 .. 안 그러면 이용당할수 있는 소지가 많답니다 .. 화면을 쭉 내리시면  오른쪽 하단에 작은검색창이 나올겁니다 검색창에서 이름을 클릭하시고 검색창에 채송화란 이름을 입력해 보세요 .. 저역시 부모 형제가 있지만 어린 나이에 돈을 벌어야 했던 시기가 있었답니다 ,, 21세 방황도 많았고 늘 외로웠고 늘 힘들고 슬픈날이 많았지요 .. 그러나 시간이 지나 그런 감정들이 내가 살아가는 삶에 도움이 전혀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시간이 지나고 나면 알게 된 답니다 ... 부디 슬픔에 빠져서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 강하게 앞만 보고 가시길 엄마가 주는 메세지로 알고 새겼으면 바램입니다 ... 어차피 세상은 혼자 헤쳐가야 하는겁니다 ,, 단 누군가가 함께 있으면 더 좋겠지만,  날 낳은 부모와 한배에서 나온 형제도 어떤 경우는 없는 경우가 더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 이 세상에 살면서 영원한 안위는 평생을 보장받을수 없지요 ... 10평을 가지면 , 20평을 갖고 싶고 , 20평을 가지면 30평을 갖고 싶고 , 30평을 얻으면 또 다른 생각으로 우리는 죽을떄까지 나 자신을 내려놓지 않는 이상은 아무것도 가질수 없는 존재랍니다 ,,, 건강하시고 ,, 옆도 뒤도 돌아보, 지 말고 앞만 보고 계획을 세워 달려갈수 있는 행복님 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
행복tnru 2010.10.05 12:38  
아.정말반가워용.
저는 대구에서 살아용.ㅋㅋ
한번만났으면 좋으련만........아 저나하세용010-7510-8022
언제나 기쁨과 행복만이 넘치기를 진심으로 기원해용...
주님의사랑 2010.10.05 12:25  
축하드려요, 북청이 고향이 아니지만 바로 옆에잇는 라흥이 고향이랍니다. 방가워요. 저는 2006년에 왓어요. 행복님은 어데서 살고계시는지요. 전 광명에서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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