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설명절을 보내고 있을 형제들에게 위로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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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7 11:13
낯설은 곳에서의 설명절입니다.
두고온 고향과 부모형제들에 대한 생각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듯이 언제인가는 그러한 모든 아픔을 홀가분히 털어낼 날이 반드시 올것이라 믿습니다.
희망을 잃지말고 앞으로 10년만 더 기다려봅시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는데 그사이 무엇이 변해도 변하지 않겠습니까?
인간의 길은 필경 자유를 찾아 끝없이 가는 거 아니겠습니까?
주변의 부질없고 이상한 것들에 눈팔지 마시고 차분한 마음으로 열심히 배우고 착실히 일하여 내일에 떳떳이 다가갈 수 있는 심산속의 도라지꽃처럼 살아갑시다.
뭐 개인적인 넉두리이긴 합니다만...
모든 분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무산군 상창리에서 오신 분 있으면 연락 부탁합니다.
ulsan21@hotmail.com
두고온 고향과 부모형제들에 대한 생각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듯이 언제인가는 그러한 모든 아픔을 홀가분히 털어낼 날이 반드시 올것이라 믿습니다.
희망을 잃지말고 앞으로 10년만 더 기다려봅시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는데 그사이 무엇이 변해도 변하지 않겠습니까?
인간의 길은 필경 자유를 찾아 끝없이 가는 거 아니겠습니까?
주변의 부질없고 이상한 것들에 눈팔지 마시고 차분한 마음으로 열심히 배우고 착실히 일하여 내일에 떳떳이 다가갈 수 있는 심산속의 도라지꽃처럼 살아갑시다.
뭐 개인적인 넉두리이긴 합니다만...
모든 분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무산군 상창리에서 오신 분 있으면 연락 부탁합니다.
ulsan21@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