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북도에서 오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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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2 20:18
계십니까?,
고향이 그쪽이라 많이 그립네요
이젠 갈수는 없지만 꼭 죽더라도 영혼이라도 가고싶은 내고향, 저도 준전시선포되는 다음해인 1994년 군대가서 국경경비대에 있다보니 한국왔지 지금도 황해북도 살면 상상도 못했을껍니다
금강산 8선녀집이라 소문났고 누나들밑에 9번째 사내가 바로 접니다
누나들 많이 보고싶고 고향도 추억으로 보고싶어요-
나이가 사십중반을 넘다보니 이젠 고향생각 눈감으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