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얼마전에 한국에 정착한 회령출신 여성으로부터 친구를 찾고 싶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그 여성의 친구를 찾기 위해 제가 위임으로 글을 올립니다.
주현일님은 2012년 말 북한을 떠났다고 하고요, 회령에 있을 때
박영준의 집에서 잠시 생활했었다고 합니다.
주현일님을 찾는 사람은 박영준님의 누나입니다.
혹 이런 분을 알고 계시는 분 계시면 제게 쪽지 부탁드립니다.
울 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2020년 만들어가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