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딸을 애타게 찾고자 또다시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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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딸을 애타게 찾고자 또다시 글을 남깁니다.

댓글 : 2 조회 : 468 추천 : 0 비추천 : 0


안녕하세요?
오랜세월 잃어버린 딸을 찾으려고 아픈눈을 비벼가며
년전부터 쉼터에 글을 많이 남겼었는데~~~
3년전에 빠가 제딸이 중국에 팔려가서 살다가 북에잡혀나가서

전거리수용서에 같혔다고 연락받고 여러사람들에게
딸을찾고자 부탁했건만 아직까지 소식없어서
이 추은 겨울 감옥에서 고생할 딸생각에 가슴찢어지는 고통안고 20년 세월을
악몽속에헤메고 있습니다.
저도 중국에서 살다가 추운 겨울에 잡혀가서
혹독하고 가혹한 고문과 짐승보다 못한 취급받으면서 추운겨울~~~ㅠㅠ
그상황을 뼈저리게 몸에담그며 지내다가간신히 살아 다시 자유의땅으로 왔어요.
지금도 제딸이 전거리수용소에서 추위와 고문에 고통으로
하루하루 버티며 살고있다고 생각하면 가슴이 넘 아리고 괴롭습니다.

언제면 보고싶고 사랑하는 재딸을 만날수 있을가요? ㅠㅠ
제딸이종성고아학원에서 지낼때 16살이였고 그때당시 누군가가
제딸한테 엄마한테 데려다준다고 하여 중국으로 제딸을 데리고 가서
저한테는 알리지않고 팔아버렸고 10년을 중국에서 살다가 잡혀나왔다네요.
최미영, 생년월일,1989년 3월21일
아시는 분 계시면 간절히 연락 탁들입니다.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2
자유투사 2018.01.08 17:14  
안녕하세요?
댓글보고 전번남겨드립니다.
010 5598 3861
감사합니다.
마리아 2018.01.04 14:49  
제가 조금이나마 생사 알수 있게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 전번 쪽지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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