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들어 북한에서 연락와서 애타게 가족을 찾는다는 글이 자주 올라 오고 있는데요.
글을 보면 좀 이상한 점이 있습니다.
그사람이 살던 지역과 이름(이름도 철자가 정확치 않을때가 있음), 탈북추정연도, 그리고 아시는 사람있으면 연락을 달라는점, 뭔가 북에서 그 사람이 탈북하여 한국에 가있는지 확인하는듯한 점이 보입니다.

혹시 이런 글을 보고 북한의 가족과 연락이 닿으신 분 있으신지요?

제 주위에도 이런글을 받아 본적 있었는데 반년이 지나도록 본인과 연결은 안 취해주고 살아 있다는
점만 확인하고 끊어 졌습니다.
뭔가 수상한 점이 확실히 있습니다.

추후 이런글을 보고 혹시 주위의 아시는 지인분이라고 알려주시는 상황이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