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무산군 흥암에서 아래마을이나 새마을쪽에서 사셨던 분들 계신가요?? 저희 오빠는 학교 담임선생 이름이 박춘녀였어요 ~ 오빠네 담임의 남편은 인민학교 교장 을 했었고요~ 언니네 담임선생은 리은전 이었고요~ 그리고 거기 초급당비서가 조정수-->강만수-->다른 사람 으로 바뀌었었네요 여기 와서 고향분들을 한분도 뵙지를 못해서 너무 쓸쓸하네요~ 고향분들이 너무 많이 보고싶어요~ ㅠㅠ 흥암에서 아래마을이나 새마을에 사셨던 분들 ccm8515@naver.com이에요~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