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아침에...또 생각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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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아침에...또 생각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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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십니까?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제가 동생을 찾는다고 여러번 글을 올렸는데 감감 무소식이네요. 그래도 생각날때마다 계속해서,, 동생이랑 연락이 닿을때까지 쓰려고요. 많은 관심 가져주시실 부탁드려요, 울회원님들!!!
탈북전 살던곳은 함경북도 회령시 강안동 8반이였구요. 세딸중에 둘째딸로서 탈북당시 19살정도
(2007년)올해 나이는 27살이두요. 이름은 박향희라고 합니다.
내동생 향희야 우리가족 이제 너만 찾으면 다 한국에 모여 살수 있어,,,엄마랑 막내까지 다 한국에 왔어. 어디서 뭘하느라 탈북한지 거의 십년세월 연락한통 못전하는거니.......
알만한 분들 계시면 연락부탁드립니다. 회원님들의 도움이 필요해요^^2007년 6~8월쯤 탈북했거든요. 중국어딘가에 살아는 있겠죠? 혹시 중국에서 오래 살다 오신분들 보시면 좀 찾아봐주시면 안될가요?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저는 찾고자 하는 향희 언니 박은희 이구요. (010.9175.1228)여기로 연락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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