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애타게 찾습니다
댓글 :
0
조회 :
539
추천 :
0
비추천 :
0
2015.04.01 19:56
무심한 세월은 그누가 울던~웃던 ,
원하지도, 생각지도 않았던 부모 형제 자식들의 생이별로
마음속이 새까맣케 타들어가도
봄이가고 여름이가고 가을도 지나고
겨울이 온것같더니
어느새,또다시~어김없이 새봄이 찾아왔건만
불쌍한 내딸은 어이하여 소식조차 없는지~~~
어디에 있는건지~~
최미영. 1989년 3월 21일생
태여난곳. 온성군 종성구 창평리
9살부터 17살까지 종성고아학원에 다녔는데
누군가 엄마한테 데려다준다하여 따라갔다는데 저한텐 오지않고 현제 까지 소식없어요.
아직도 눈이 잘 떠지지않구 넘 아프고, 눈이 날이 흐리면
점점 부옇케 잘안보여 넘 힘든데 제발 잃어버린 딸 찾아서
볼수있는게 간절한 제소원인데 언제면 만날수 있을가요?
넘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드네요
제발 좋은 소식있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