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이 매일 쉼터 눈팅합니다.
쉼터에 들어오면 사람찾기 란부터 먼저 클릭 하지요~
오늘도 어김없이 사람찾기란 부터 클릭하여 보아도 제가찾는 이모도 저와 엄마를 찻는 글도 없네요.
 
김책 신평동 살던 김향옥 처녀시절 재봉기공장 다녔고
닭띠 올해 45세 정도 된것같네요. 시집은 북청 돈도리 라는 곶에 갓어요~
칠남매 막내 몇년전 북에서 전해온 소식에 의하면 북송됬다가 다시 중국으로 간다고 떠낫다던데..
북송되기전 살던곳은 산동성 산동시 (이름은 가명 유송부) 라고 썻대요~집은 역전앞 파출소 뒤...
결혼하여 홀 시아버지를 모시고 살았다는데 잘못된 주소라 어찌 할수가 없구요.
중국서 살다가 북송됬으면 어떻게든 다시 중국으로 왔을텐데...
아가씨때부터 돌 위에 올려놔도 잘 살 사람으로 생활력이 강하거든요.
글 보시는 쉼터 여러분께 주위에 이런분 않계신지 부탁 드릴께요~~
 
참고로 중국 산동성 청도쪽에서 회사밥이나 가사도우미로 일 한적이 있다는 소문도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