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도 에 무산군/읍 105반 사람 을 찾아요
저는 거기가 고향이고 아는것도 없어요 하지만 저의 유일한 친구가 있어요 그친구이름은 강@준이구요 누나는 강@애입니다 저는 어릴때 강@준이와 이런약속을 했어요 잘살아도 같이살고 못살아도 같이살자고 어머님이랑 은 친하게진했어요 부모님들은 같이 장사도 하고 청진도 같이다니고 했어요
근데 저는 한국에서 잘살고 있는데 강@준이 많이 그립고해요
삼년전에도 찾을려고 돈을많이 날렸지만 찾지를 못했어요
최근에 공업대학 아래 제제공장유치원 위에 연필공장 앞쪽에서 나온분있으면 사람 을 한번 물어몹시다 정말부탁이예요
저는 꼭 강@준을 데리고왔서 같이 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