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제비
 
현미니님의 비판 인정합니다.
 
증인자를 무시한다는 내용도 인정하여 모두 삭제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그래서 증언하실 분이 거부하실까봐, 자신이 부끄럽다고 느끼실까봐,
 
아픈 과거를 말하고 싶지 않다고 할 까봐.
 
저도 그러한 경험을 가지고 있었고 그것을 학술적으로 잘 풀어내고 싶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아무튼 더이상 탈북자분들끼리 비난이나, 갈등이 발생하는 것은 원치 않습니다만,
 
현미니님의 의견 존중하며, 기존 글을 삭제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모두들 좋은 시간 되십시요.